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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빈센조 1회 리뷰 - 마피아의 콘실리에리가 한국에 온 이유는?

by ★☆♥★☆ 2021. 3. 1.

송중기의 복귀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빈센조, 굉장히 기대를 안고 보기 시작했는데요, 빈센조 1회에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센조 1회 리뷰>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라는 빈센조(송중기)의 멘트로 빈센조 1회는 시작 됩니다.

 

 

빈센조는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라고 소개 됩니다.

 

 

에밀리오를 찾아온 빈센조는 파비오 보스의 마지막 제안을 전달 합니다.

건방진 동양인 새끼라며 빈센조를 모욕하고 파비오 보스의 제안을 거절한 에밀리오에 대한 복수로 빈센조는 밭을 몽땅 태워버립니다.

에밀리오는 빈센조와 까사노 패밀리 모두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분노했어요.

 

 

보스 파비오의 장례식에 온 빈센조는 차기 보스인 파올로와 대립각을 세웁니다.

파올로는 빈센조를 암살하려 하지만 빈센조는 암살자들을 죽이고 이탈리아를 뜨게 됩니다.

 

 

장준우(옥택연)는 홍차영(전여빈)의 후배 인턴 변호사로 등장합니다.

홍유찬(유재명)은 홍차영의 아버지이자 변호사로 홍차영과 재판에서 맞서게 됩니다.

재판에서 홍차영은 아버지를 누르고 활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한편 한국에 도착한 빈센조는 사기 택시에 탑승하게 됩니다.

외국인들을 상대로 택시기사를 가장해 물에 수면제를 타서 정신을 잃게 한 후 돈을 터는 수법에 걸려들게 되죠.

 

대외안보정보원 이탈리아 조직범죄 대응팀의 안기석은 이탈리아 마피아 콘실리에리 빈센조가 한국에 들어온 것을 포착하게 됩니다.

 

 

국장에게 보고를 하지만 국장은 관심이 없어보였어요.

그냥 내버려두라고 했죠.

 

 

한편 홍차영은 아버지와의 법정 싸움에서 승기를 잡고 신나 사무실에서 춤을 췄어요.

다음 재판에서 끝내버리겠다며 선전포고했죠.

 

 

가짜 택시기사 일당은 빈센조에게서 거금을 뜯어냈어요.

마피아의 콘실리에리도 한국의 사기꾼들을 당해낼 수는 없었나봅니다.

 

 

거지꼴이 된 빈센조는 겨우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빈센조는 다시 한번 금가프라자를 무너뜨리는 것이 본인의 목표임을 강조합니다.

 

 

빈센조는 5년 전을 떠올렸어요.

한 중국인은 한국에 안전하게 금을 숨길 곳을 찾고 있었어요.

빈센조는 한국에 밀실을 만들어 금을 숨기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어요.

 

 

빈센조는 조영운이 마련해 놓은 거처에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거처는 약간은 열악한 상태였죠.

일이 끝나고 한국에 머물 생각이 없냐는 조영운의 질문에 빈센조는 그럴 생각은 없다고 했어요.

 

 

빈센조가 들어온 건물에는 홍유찬의 변호사 사무실이 있었어요.

건물에는 숨겨놓은 금도 있었죠.

홍유찬은 빈센조의 등장에 대해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세입자들에게 모두 알리라고 했습니다.

세입자들은 빈센조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빈센조는 본인을 이탈리아 변호사로 소개 했습니다.

 

 

뜨거운 물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 열악한 환경에 빈센조가 씻는 모습은 웃펐어요.

 

 

세탁방에서 춤을 추며 힐링을 하고 있는 최명희(김여진)의 모습도 보여집니다.

촬영을 하며 비웃는 학생들에게 당당히 맞서는 성격의 소유자였죠.

 

 

홍유찬은 매달 본인이 맡았던 사건의 수감자를 정기적으로 찾아가고 있었어요.

홍유찬은 오경자에게 재심을 신청하자고 설득하려 했지만 오경자는 재심 생각은 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빈센조는 세입자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모임을 소집했어요.

빈센조는 건물을 부수고 다시 지으려 하고 있었고, 그러기 위해 세입자들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것 이었어요.

 

 

건물을 다시 지으면 세입자들을 반드시 재입주 시키겠다고 약속했어요.

세입자들은 동의했고 건물을 부수려는 빈센조의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홍유찬은 빈센조에게 빈센조를 믿지 않는다고 했어요.

홍유찬은 이 건물이 바벨건설에 넘어가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깡패들이 조영운을 찾아와 금가프라자 매매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것을 강요했습니다.

조영운은 도장을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홍유찬은 홍차영에게 아빠라는 호칭을 거부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홍차영은 어이없어하며 홍유찬에게 쫓아왔죠.

홍유찬은 홍차영에게 변호사로서 일말의 사명감도 정의심도 없다고 비난했어요.

홍차영은 아버지의 사명감은 거대한 오지랖일뿐이고 아버지의 정의심은 가진자에 대한 막연한 반감이며 이 것은 기계적 정의라고 했어요.

 

 

조영운은 빈센조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와 딸까지 인질로 잡혀 금가프라자를 팔 수밖에 없었다며 반드시 되돌려놓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조영운은 트럭에 치이게 됩니다.

 

 

바벨건설에서는 금가프라자에 찾아와 세입자들과 강제적으로 합의를 하려 했어요.

세입자들과 바벨건설은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그 자리에 빈센조가 본인이 조영운 사장의 변호사라며 등장 합니다.

빈센조는 바벨건설은 이 건물을 불법으로 점유한 것이고, 본인은 반드시 이 건물을 되찾겠다고 선전포고 하는 모습으로 빈센조 1회는 끝이 납니다.

 

무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도 코믹한 연출로 지루함을 덜어주는 빈센조, 생각보다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빈센조 정주행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빈센조 2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빈센조 2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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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1회 다시보기>

 

빈센조 1화 | 티빙

 

www.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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