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9일 토요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21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광남의 임신을 암시했던 오케이광자매 20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오케이광자매 20회 줄거리 - 이광남 임신? 사랑에 빠진 봉자?
2021년 5월 23일(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20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오케이광자매 19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오케이광자매 19회 줄거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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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21회 줄거리>
배를 어루만지며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고 미소 짓고 있는 광남.
변호가 뛰어들어와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고 광남이를 끌어안고는 당장 정리하고 오겠다고 하죠.
하지만 이는 광남의 상상 이었습니다.
임신을 한 것은 사실인 것 같았어요.
임신을 한 사실을 변호에게 알리면 변호가 당장이라도 돌아올 것 같은 생각에 설레는 모습의 광남 이었습니다.
돌세는 여전히 봉자에게 껄떡대고 있었어요.
입맛이 없다는 봉자를 걱정하는 돌세.
겉으로는 쌀쌀맞은 척 하지만 내심 본인을 걱정해주는 돌세의 모습에 설레는 봉자 였습니다.
돌세는 봉자에게 가져다 줄 옻닭을 열심히 삶고 있었어요.
형에게 갖다 주려고 그러냐는 예슬에게 돌세는 딸 셋 때문에 고생하는 형님에게 가져다 주려는 것이라고 둘러댑니다.
예슬에게 원룸 집주인 아주머니가 잘 해주냐고 묻자 예슬은 아버지가 내세울 것만 있어도 엄마 삼고 싶다고 하죠.
예슬의 말에 슬며시 미소 짓는 돌세 였습니다.
돌세가 가져다 준 옻닭을 맛보며 즐거워 하는 봉자.
돌세에게 닫았던 마음이 거의 다 열린 것 같았습니다.
옻닭을 먹으려고 가게도 빨리 닫아버리고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도착하자 발견한 모습은 닭을 실컷 먹은 탱자와 철수의 모습 이었어요.
언니꺼 남겨뒀다고 한 그릇에는 닭 목뼈 뿐이었죠.
돌세가 정성들여 끓여 준 옻닭을 홀라당 빼앗기고 속상한 봉자 였습니다.
광남이 산부인과에 혼자 가 있던 그 순간 변호는 꽃을 사들고 집으로 가 신마리아에게 선물했어요.
신마리아와 잘 해 보려 노력하는 모습의 변호 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은 광남은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임신테스트기가 불량이었던 것 이었죠.
결과에 실망해 슬퍼하며 나오던 광남은 병원에서 쓰러지고 맙니다.
병원에서는 광남의 연락처를 보고 배변호에게 연락을 했고, 변호는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광남이 상상임신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음 아파하는 변호 였습니다.
변호가 집을 비운 사이 무언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신마리아는 변호의 주머니를 뒤졌고 변호가 봉자에게 돈을 입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의식을 찾은 광남은 변호가 병원에 온 것을 보고는 병원에서 나가버리려 합니다.
상상임신을 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너무 수치스러웠죠.
광남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변호였습니다.
광남은 붙잡는 변호를 뿌리치고 가버렸어요.
집으로 돌아온 변호에게 신마리아는 입금증을 내밀며 전처와 가족들을 만나고 연락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신마리아는 이내 광남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우리 남편한테 돈 받았냐며 이모에게 확인 해 보라고 했어요.
남의 남편에게 질척대지 말라며 쏘아붙이는 신마리아 였습니다.
광남은 바로 이모 봉자에게 쫓아올라가 변호에게 돈을 받았냐며 눈 뒤집고 따져댑니다.
그 여자에게 밀린 것이 아니라 자식한테 밀린거여서 승산이 없다는 탱자의 말에 눈물을 보이고 마는 광남 입니다.
기진은 소주 병나발을 불고 광태를 찾아가서는 광태에게 같이 살자고 합니다.
얻어 터지기 전에 비키라며 눈 한 번 깜빡 안하는 광태 였습니다.
철수에게 봉자가 옻닭을 빼앗겨 못 먹었다는 소식을 들은 돌세는 봉자를 찾아가서는 장사를 접게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가자며 봉자를 데리고 갔어요.
두 손을 맞잡은 두 사람, 행복해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그 옛날 처음 데이트 하던 곳을 찾아갔습니다.
돌고 돌아 다시 마주 앉게 된 두 사람.
돌세는 봉자에게 더 늦기 전에 남들 앞에서 떳떳하게 살아보자고 합니다.
매니저 양대창에 댄서 이태리까지 갖추고 트로트로 데뷔 할 준비를 해 나가는 예슬.
예슬과 광식은 비밀 연애를 이어 나갑니다.
원룸 계단에서 만나 입을 맞추다 봉자에게 걸릴 뻔 하죠.
봉자는 광식에게 괜히 오해 산다며 밤중에 어울리지 말라고 합니다.
시집을 찾는다며 책장을 뒤지는 광식.
봉자는 놀라 광식을 내려보냅니다.
철수의 일기장이 걸릴까봐 불안해하는 모습 이었죠.
대체 일기장에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홀로서기를 위해 노력하는 광남.
황천길이 준 돈으로 발레학원에 등록 합니다.
다시 발레를 시작 해 학원이라도 차릴 생각 이었어요.
호프집에서 서빙 알바까지 하죠.
광식은 봉자이모 대신 변호를 만나 돈을 돌려 줍니다.
다시는 언니 자존심 상하게 하는 일을 만들지 말아달라고 하죠.
광식은 변호로부터 광남이 상상임신을 했었으며 쓰러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광남이 자존심 상할까 광남 앞에서는 모르는 척 하는 광식 입니다.
돌세의 친구 자식이 아버지에게 혼나 자살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불편해진 철수는 광태를 찾아가 고기를 사줍니다.
그리고는 아무 것도 안 되도 좋으니 죽지만 말라고 합니다.
광태에게 너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며 마음을 다독여주는 아버지의 모습 이었습니다.
광태는 집으로 들어가기로 하죠.
광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황천길.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그 때 황천길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황천길은 안면을 싹 바꾸고는 무언가 수상한 통화를 합니다.
황천길과 광남이 러브샷을 하는 모습을 변호가 발견을 합니다.
광식의 우편함에 편지를 꽂아 둔 한예슬.
청소를 하던 철수는 우편함을 정리하려 하죠.
그 모습에 예슬은 광식에게 문자로 이 사실을 알리고 헐레벌떡 뛰어와 광식이 편지를 수거해 갑니다.
두 사람의 연애가 발각 직전인 것 같았어요.
배변호는 신마리아에게 몰래 광남 쪽에 돈을 보낸 것을 사과했어요.
같이 술을 마시며 잘 해보자고 다짐하는 두 사람 이었습니다.
하지만 광남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배변호의 말에 분노하고 나가버리는 신마리아 였습니다.
변호는 광남이 일하는 호프집에 찾아갔어요.
생활비 줄테니 일을 그만 두라고 하고는 황천길과 러브샷을 하는 모습을 봤던 이야기를 꺼내며 아무나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광남은 붙잡는 변호의 손길을 뿌리치고 뺨을 때려버렸어요.
이 모든 장면을 목격한 신마리아.
세 사람이 다시 한번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모습으로 오케이광자매 21회는 끝이 납니다.
광남이 상상임신이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데요, 광남과 변호, 그리고 신마리아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케이광자매 22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이광자매 22회 줄거리 - 봉자 돌세 결혼? 광식 예슬 이별?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22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1회에서는 상상임신을 한 이광남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21회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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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제가 굉장히 재미있게 보던 KBS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가 끝나고 너무 아쉬웠었는데요, 다행히 그 후속작인 오케이 광자매도 재미있어서 매주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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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 줄거리 빈센조 후속
드라마 마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마인은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빈센조의 후속으로 시작한 드라마 인데요, 저는 1,2화를 보고는 너무 재미 있어서 매일 매일 마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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