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3일(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20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오케이광자매 19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오케이광자매 19회 줄거리 내용 - 이광남 황천길 황회장 봉자의 비밀 예슬 맹장 수술>
오케이광자매 19회 줄거리 내용 - 이광남 황천길 황회장 봉자의 비밀 예슬 맹장 수술
2021년 5월 22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19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오케이광자매 18회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오케이광자매 18회 리뷰>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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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20회 줄거리>
광태를 쫓아온 사채업자들을 보고 앓아 누운 철수.
딸들 때문에 조용할 날 하루 없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도망친 광태는 아버지가 본인만 미워한다며 성공하기 전에는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선언 합니다.
심란함이 가득한 그 순간 기진을 불러 속상함을 털어놓죠.
탱자는 떡볶이 포장마차를 하는 아들 방기를 찾아가서는 삼겹살 파티에 같이 가자고 했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지 않다며 쌀쌀맞게 거절했죠.
탱자에게 버림 받은 것에 대한 원망이 깊어 보였습니다.
돌세가 봉자에게 사줬던 반지, 탱자가 팔아먹어 영영 못 찾을 줄로만 알았었는데요,
봉자는 이미 탱자가 반지를 팔았던 금은방에 가 반지를 찾아왔었어요.
반지를 꺼내보며 돌세를 떠올리는 봉자 였습니다.
돌세는 퇴원을 한 예슬을 데리고 집으로 가 밥을 먹였어요.
하지만 이내 시작된 것은 잔소리.
두 사람은 어째 대화가 곱게 끝나는 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예슬은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립니다.
봉자는 탱자에게 떡집 아들을 찾으면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었어요.
봉자가 수상하게 찾고 있었던 인물이 탱자와 관련 있는 인물인 것 같았습니다.
그 인간만 아니었으면 집을 그렇게 뛰쳐나와 막 살지는 않았을 거라며 떡집 아들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탱자를 성폭행 한 인물 인 것 같았습니다.
탱자를 성폭행 한 인물을 봉자가 수소문 중 이었던 것이죠.
변사채는 광태의 돈을 받으러 봉자의 원룸에 다시 찾아갔어요.
철수에게 대신 돈을 갚으라고 하자, 철수는 절대 못 준다며 광태에게 받으라고 하며 자리를 떠 버렸습니다.
착잡한 심정의 철수는 술을 사들고 돌세를 찾아가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광태의 소개로 옷가게에서 일을 하게 된 광남.
그 옷가게에 신마리아와 변호의 엄마가 옷을 사러 왔어요.
다행히 몸을 숨겨 두 사람과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사이 좋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광남은 서러워 졌습니다.
한동안 봉자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돌세.
보톡스를 맞은 얼굴에 예슬이 사준 양복까지 빼입고 봉자 앞에 나타났어요.
하지만 가자마자 물벼락을 맞습니다.
봉자가 물을 버리다 실수로 뿌려버린 것 이었죠.
봉자는 돌세의 집을 찾아갔어요.
돌세는 자기가 보고싶지 않았냐며 니 맘 다 안다며 봉자에게 직진 했어요.
옛날 같았으면 기겁하며 돌세를 밀어냈을 봉자이지만 그런 돌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봉자 였습니다.
집에만 들어오면 복댕이만 쳐다보다가 방으로 홀랑 들어가버리는 변호.
변호 엄마는 변호를 쫓아가 광남에게 아직 미련이 있는거냐며 따져물었고 변호는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상황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지 신마리아에 대한 감정도 생기지 않고 마음도 잡히지 않는 것 같았어요.
신마리아는 변호의 방에 들어가 뭐라도 챙겨주려 했지만 변호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며 신마리아를 내보내기 급급했어요.
심지어 신마리아가 나가고 문까지 잠궈버렸죠.
변호가 화장실에 잠깐 다녀온 사이 변호의 방에 자리를 깔고 누워버린 신마리아.
변호를 덮치려 했지만 변호는 기겁을 하며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런 변호의 모습에 착잡한 신마리아 였습니다.
옷가게에서의 일로 서러워져 술을 사들고 집으로 들어가던 광남은 광식이와 마주쳤고 광식이는 광태도 부르고 언니를 데리고 가게로 들어가 같이 술을 마셨어요.
예슬과 같이 밥을 먹기로 한 약속은 취소할 수밖에 없었죠.
힘든 언니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위로해주는 두 동생 이었습니다.
광남은 변호와 변호의 엄마에게 잘 해주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후회하는 것 같았어요.
신마리아와 함께 행복한 변호의 엄마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다시 변호를 잡으면 돌아올까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는 광남 이었습니다.
광식이와 광태는 언니를 위해 배변호를 찾아가 언니에게 돌아올 여지가 없냐고 물었어요.
언니의 의지가 아니라 본인들이 궁금해 찾아온 것이라고 했죠.
미안하다며 확실히 끊어내는 배변호의 모습에 두 사람은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신마리아와 밥을 먹으러 간 배변호.
어젯밤에 그렇게 도망간 것은 너무 당황해서 그런 것이라며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조금씩 다가갈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는 배변호.
노력을 해야겠다 결심한 것 같았습니다.
옷가게에서 광태와 일을 하다 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가 괴로워하는 광남.
설마.. 이제와서 임신은 아니겠죠..?
변호 엄마가 점을 봤을 때 아들 하나에 딸도 하나 있을 것이라고 했었다고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기진을 결혼 시키려고 청첩장을 고르고 있는 풍진.
그런 풍진에게 기진은 그 여자와 결혼할 일은 절대 없다고 큰소리를 치고는 나가버립니다.
풍진은 사채를 시켜 기진의 뒷조사를 시킵니다.
기진은 광태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미 커진 것 같았어요.
건물에 환장하는 광태에게 곧 건물주가 된다는 것을 밝히고는 싶으면서도 형이 사채를 한다는 것을 밝힐 수는 없었죠.
음악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 중인 한예슬.
그런 한예슬에게 이광식은 트로트 CD를 선물하며 트로트에 도전해보라고 조언 해 줍니다.
한예슬은 내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엄마 이후로 처음이라며 꼭 뜨겠다고 다짐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봉자에게 줄 채소를 따다가 봉자의 원룸으로 향하고 있던 돌세는 예슬과 마주쳤어요.
예슬이 봉자의 원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집에 들어가자는 예슬의 말에 돌세는 한사코 거절하고는 자리를 떠 버립니다.
많이 당황한 것 같았습니다.
광식이와 광태는 광남에게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 했어요.
잘나가는 부자 남자를 만나 보란듯이 살라는 것 이었죠.
언니를 걱정하는 마음에 제안한 것이지만 광남은 상품 가치 떨어지기 전에 떨이로 팔아 넘기려는거 아니냐며 발끈하죠.
얘기를 하다 광식이 광태가 변호까지 만나러 갔던 사실을 알게되고는 사람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며 나가버렸습니다.
광남은 황회장에게 연락을 해 밥을 먹자고 했어요.
(취집 하기 싫다더니 좋아하지도 않는 황회장은 왜 만나자고 해서 나가는건지 모순적이었죠.)
황회장은 여전히 광남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았어요.
자꾸 광남에게 직진 멘트를 던질 때마다 광남은 말을 돌렸습니다.
황회장과 밥을 먹다가도 갑자기 화장실으로 달려가 구역질을 하고는 무언가 생각이 든 광남.
황회장과 헤어지고 편의점으로 가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했어요.
배변호와 이혼을 하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헤어지던 날 하룻밤을 보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신마리아는 신이 나 변호와의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변호의 엄마는 둘 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른 곳에서 자고 온다며 나갔죠.
변호와 둘째를 만들려는 노력을 하는 신마리아, 임신테스트기를 하고 나와 손을 부들부들 떠는 이광남.
과연 점쟁이가 말한 변호의 딸은 누구와의 딸일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광남이 임신을 한 것일지 궁금해지는 것 같은데요, 저는 오케이광자매 21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이광자매 21회 줄거리 - 이광남 상상임신? 황천길 정체?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21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광남의 임신을 암시했던 오케이광자매 20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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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제가 굉장히 재미있게 보던 KBS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가 끝나고 너무 아쉬웠었는데요, 다행히 그 후속작인 오케이 광자매도 재미있어서 매주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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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 줄거리 빈센조 후속
드라마 마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마인은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빈센조의 후속으로 시작한 드라마 인데요, 저는 1,2화를 보고는 너무 재미 있어서 매일 매일 마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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