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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나의 판타집 2회 리뷰 - KCM 보미 초롱 로망의 집 체험하기

by ★☆♥★☆ 2021. 1. 13.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의 판타집 2회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그려졌는지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의 판타집 보미 & 초롱

 

나의 판타집 보미 초롱

 

나의 판타집 1회에서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의 판타집이 첫 등장을 했었는데요, 넓고 현대식의 공간을 원하는 초롱과 황토집을 원했던 보미, 두 사람다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과연 그런 집이 있을까 했는데 정말로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것이 너무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

 

나의 판타집 보미

 

나의 판타집 1회에서는 로망이었던 집을 처음 만나 만족하는 모습만이 그려졌었는데요, 2회에서는 실제로 그 집에서 생활 하면서 거주감을 체크해보는 장면들이 나왔어요.

보미가 원했던 황토집은 불을 떼기 위해서 직접 장작을 패야 했어요.

장작을 패고, 불쏘시개 역할을 할 낙엽을 구해오고, 불 피우는 데에만 한나절이 걸렸는데요, 처음에는 장작 패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던 보미는 점차 적응해서 장작 선수가 되었고 재밌어 했어요.

 

나의 판타집 유현준

 

여기서 잠깐, 나의 판타집에는 건축가 유현준도 MC로 나오는데요, 그 덕분에 집에 대해서 단순히 좋다, 예쁘다가 아니라 보다 전문가적인 시선에서 캐치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나의 판타집 보미 초롱

 

보미와 초롱은 서로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같이 만나서 고구마를 구워먹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나의 판타집 보미 초롱

 

둘은 떨어진 공간에서 소통하기 위한 실전화기도 만들어서 장난도 쳐보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의 판타집 보미 초롱

 

두 사람이 같이 저녁을 차려 먹는 모습도 그려졌어요.

뚝딱뚝딱 요리 해서 닭발과 같이 먹는 모습이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나의 판타집 보미 초롱

 

보미와 초롱이 생활하게 된 집은 여기 저기 감각이 묻어나 있는 집이었기 때문에 과연 집 주인이 어떤 분이실 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집 주인분은 푸드테라피스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었어요.

건강한 음식으로 사람들을 치유 해 주듯이 공간 역시 치유의 공간을 만들어 놓고 생활하시고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나의 판타집 보미 초롱

 

보미와 초롱의 판타집의 건축 정보가 공개 되었는데요, 토지 비용 4억원에 건축 비용 7억원, 총 11억원이 들었다고 해요.

집 주인분은 특히 황토방에 돈이 많이 들었다고 언급 하셨는데요, 황토방은 벽체는 황토로 되어 있고 그 안쪽은 숯과 소금으로 채웠다고 해요.

화학 재료를 거의 쓰지 않고 만든 공간이기 때문에 그만큼 돈이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그 곳에서 휴식을 하면 건강해 질 것 같은 느낌이 뿜뿜 들었습니다.

 

나의 판타집 보미 초롱

 

둘은 아궁이에 마시멜로를 구워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같이산지 11년이 됐을만큼 오랜 시간을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왔다고 해요.

그런 두 사람에게 따로, 하지만 같이 있을 수 있는 이 판타집이 정말 판타집인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하루밤을 보내면서 두 사람은 나중에 꼭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다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2. 나의 판타집 KCM

 

나의 판타집 KCM

 

다음으로는 KCM이 판타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KCM의 판타집은 방송 후 굉장히 이슈가 되었는데요, KCM이 원했던 집에서 나오자마자 잠옷을 입고 낚시를 할 수 있는 로망이 이루어진 곳이었기 때문이에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정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곳 이었어요.

 

나의 판타집 KCM

 

나의 판타집 2회에서는 KCM이 로컬 떡볶이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으로 시작 되었어요.

KCM은 본인이 굉장힌 떡볶이 매니아이기 때문에 항상 어디를 가든 로컬 떡볶이 맛집을 찾아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나의 판타집 김태우

 

그러던 와중에 KCM을 찾아온 게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KCM의 절친 김태우 였습니다.

두 사람은 절친이지만 정말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었어요.

KCM의 판타집에 대해 김태우는 KCM 만큼의 감흥은 느끼지 못하더라구요 ㅎㅎ

 

나의 판타집 KCM 김태우

 

김태우는 이렇게 넓은 평수에 집을 저렇게 작게 만들고 마당을 크게 만든 것을 이해를 못한다고 했어요.

확실히 아이를 키우는 유부남은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보였습니다. ㅎㅎ

 

나의 판타집 KCM

 

낚시를 하지 않는 김태우를 위해 KCM은 텐트를 쳤는데요, 여기서 또 유현준 건축가에 따르면 텐트의 막 구조가 엄마 뱃속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나의 판타집 KCM

 

루프탑에서의 노을 뷰까지, KCM의 판타집은 정말 완벽한 장소인 것 같았어요.

 

나의 판타집 KCM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정말 야경인 것 같아요.

곳곳에 설치 해 놓은 조명이 집과 집 주변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했구요, 심지어 집 바로 앞에 있는 다리에 들어오는 불빛은 장관이었어요.

 

나의 판타집 KCM

 

KCM은 김태우와 시간을 보내며 낚시와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을 했어요.

KCM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다니고 텐트를 치고 잠을 자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너무 좋아한다고 했어요.

낚시와 캠핑을 하면서 아버지와의 추억을 곱씹는 것이었어요.

 

나의 판타집 KCM

 

KCM은 정말로 판타집에서의 생활을 즐겼어요.

텐트에서 TV도 보고, 제작진이 철수한 후까지 낚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바로 옆에 집을 놔두고 새벽 3시에 텐트에서 취침을 하더라구요 ㅎㅎ

 

나의 판타집 KCM

 

나의 판타집 KCM

 

KCM의 판타집의 건축 비용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정원 조경비에만 3억원, 리모델링 건축비에 1억 5천만원이 들었다고 해요.

땅값은 제외하고 총 4억 5천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조경에 정말 많은 투자를 하신 것 같은데요, 확실히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이 판타집의 주인은 은퇴 후 본인을 찾기 위해 이 집을 짓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다 앞의 집에 살면서 KCM과는 달리 낚시는 해본 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ㅎㅎ

대신 취미로 스킨스쿠버를 하신다고 하는데, 바로 집앞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집은 돈이 있어도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KCM에게 정말 찰떡인 최고의 판타집 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주 예고에서는 이동국과 재시&재아, 그리고 군필돌 기광&동운이 판타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화면에 잠깐 비추어졌지만, 정말 너무 워너비 집들인 것 같아 다음주가 더 기대 되는 것 같아요.

다음주에 나의 판타집 3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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