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의 메뉴 5가지를 추천 드리려 합니다.
맥도날드는 너무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했고, 매장 수도 많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살든 많은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하셨을텐데요^^
그런데 의외로 맥도날드에 가면 여러 메뉴를 시도해보기보다는, 드시던 메뉴만 드셔서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 보려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맥도날드 매니아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다섯가지를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제 입맛 기준이기는 하지만^^ 참고 해서 주문 해 보세요~
그럼 시작 해 보겠습니다.
맥도날드 메뉴 추천
1. 빅맥
2.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3. 슈비버거
4. 베이컨토마토디럭스버거
5.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
1. 빅맥
뭐니뭐니해도 맥도날드 하면 빅맥이죠.
제가 맥도날드에서 가장 자주 먹는 햄버거가 바로 이 빅맥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번째 맥도날드 추천 메뉴는 빅맥 입니다.
참깨빵위에 순쇠고기 패티두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 까지~
이 멘트를 흥얼거려 보신 분들이 굉장히 많을텐데요
빅맥은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하지만 맛있는 소스에 소고기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있어서 고소한 육즙도 느껴지고요~
확실히 크기는 커서 입을 크게 벌려야하고 ㅎㅎ
양배추가 자잘하게 많이 들어 있어서 먹다보면 주변이 지저분해지기 십상이지만, 그래도 언제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빅맥 아닌가 싶습니다.
빅맥은 단품은 5,200원, 세트는 6,900원 입니다.
2.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다음 맥도날드 메뉴 추천은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입니다.
빅맥에서 치킨버거가 먹고 싶을 땐 바로 이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죠~
사실 애초에 맥도날드에 치킨버거의 옵션이 많지는 않지만,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는 다른 패스트푸드점의 치킨버거와 비교해도, 충분히 매력있는 치킨버거 같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콤하기 때문에, 매콤한 햄버거를 먹고 싶을 때 땡기더라구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치킨이 너무 맛있고, 특히나 토마토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소스도 너무 적절하구요.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버거가 먹고 싶을 때, 바로 이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드셔보세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가격은 빅맥과 같아요.
단품은 5,200원, 세트는 6,900원 입니다.
3. 슈비버거
다음 맥도날드 메뉴 추천은 슈비버거 입니다.
슈비버거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버거인데,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원래 새우버거 하면 롯데리아에서만 먹었었는데, 롯데리아의 새우버거와 대적할만한 버거가 바로 이 슈비버거죠^^
저는 주로 비프 패티의 버거를 먹지만, 꼭 가끔가다가 새우버거가 땡기더라구요~
원래는 새우버거 땡기면 롯데리아에 갔는데, 이제는 맥도날드에서 슈비버거를 먹습니다 ㅎㅎ
그도 그럴것이, 제가 좀 풍부한 맛을 좋아하는데요, 이 슈비버거는 새우살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비프패티도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맥도날드 비프패티의 고소함과, 새우패티의 탱글한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슈비버거는 단품은 6,200원, 세트는 8,000원 입니다.
4.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
다음 맥도날드 추천 메뉴는 저의 최애 버거 중 하나인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에요.
이렇게 말하면 좀 말이 안맞아보일 수도 있지만, 제일 자주 먹는 건 빅맥이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베이컨토마토디럭스버거 랄까요?ㅎㅎ
빅맥은 정말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어서, 그냥 딱히 땡기는 거 없을때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구요.
이 베이컨토마토디럭스는 베이컨토마토디럭스의 매력이 명확하게 있는 것 같아요.
쇠고기패티가 두장이라는 점은 빅맥과 동일한데, 거기에 베이컨이들어가고, 토마토가 들어가서 더 풍부한 맛이 느껴지구요.
무엇보다도 소스도 정말 맛있어요.
빅맥 소스는 담백 무난한 소스라면, 베이컨토마토디럭스의 소스는 매콤달콤한 스위트 칠리소스가 치즈, 마요네즈와 어우러져서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베이컨토마토디럭스는 안드셔보신 분들 많은 것 같은데 꼭 한번 드셔보세요.
단순히 베이컨과 토마토만 추가된 것이 아니라, 소스까지도 매력있는 버거 입니다.
베이컨토마토디럭스는 단품은 6,000원, 세트는 7,800원 입니다.
5.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
마지막으로 추천 해 드릴 맥도날드 메뉴 추천 버거는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 입니다.
이 버거는 제가 좋아하게 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요, 제가 이 버거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다른 어떤 버거보다 고기의 향을 듬뿍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빅맥이나 베이컨토마토디럭스와 패티 2장이 들어간다는 것은 똑같지만, 패티의 두께가 다릅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지 않나요?
정말 두꺼운 패티 두장에, 치즈 두장.
거기에 느끼함을 잡아줄 정도의 적당한 피클과 소스.
군더더기 없이 고기의 향을 온전히 듬뿍 느낄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약간은 수제버거의 느낌도 난답니다.
패스트푸드점의 패티 퀄리티가 아니에요ㅠ
고기패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를 좋아하실 거에요~
아무래도 고기 사용량이 많다보니, 버거의 크기 자체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오늘 소개 드리는 메뉴 중 가장 비싼데요, 단품은 7,600원, 세트는 9,300원 입니다.
오늘은 제 입맛 기준 맥도날드 추천 메뉴 5가지를 살펴 보았어요.
여러분은 어떤 버거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입맛들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맥도날드 버거는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그때그때 땡기는 버거가 다른데, 오늘따라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가 너무 땡기네요>_<
다음 방문때는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를 먹어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방문 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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