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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오케이광자매 7회 줄거리, 내용 - 변호 혼외자식 고백, 범인은 아직도 미궁

by ★☆♥★☆ 2021. 4. 3.

2021년 4월 3일 토요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7회의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회에서는 지속되는 광자매와 아버지 사이의 갈등, 나편승 가족에게 끝없이 시달리는 광식이, 광남에게 접근하는 신마리아 등의 이야기가 그려졌었죠.

오케이광자매 6회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오케이광자매 6회 리뷰>

 

오케이광자매 6회 리뷰 - 아버지 철수 트렁크의 진실은? 광남에게 접근하는 신마리아

2021년 3월 28일 일요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6회의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오케이광자매 5회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오케이광자매 5회 리뷰>

myhappy30s.tistory.com


<오케이광자매 7회 줄거리>

 

 

오케이광자매 7회는 광식, 편승, 예슬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 되었어요.

광식을 괴롭히는 편승에게 주먹을 날려 코피를 터뜨린 예슬 이었죠.

 

 

광식은 예슬에게 왜 일을 크게 만드냐며 한 소리를 했죠.

예슬은 편승에게 끌려다니는 광식이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광식과 편승은 오랜만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광식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고 말도 없이 떠났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죠.

나편승은 광식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겠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어요.

 

 

광식은 일단 당면한 문제부터 해결하자며 합의를 해 달라고 했어요.

편승은 조건을 하나 걸었고, 합의금도 받지 않고 합의 해 주었죠.

한번만 뽀뽀해 달라는 조건을 광식은 들어줬고, 둘이 뽀뽀하는 모습을 예슬이 목격합니다.

 

 

봉자는 철수의 아침밥도 챙겨 주었어요.

철수는 봉자의 집 앞에 놓여있는 배추를 발견하는데, 그 것이 돌세가 봉자를 위해 가져다 놓은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죠.

봉자는 철수에게 부모가 죄인이라며 자식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미궁에 빠져있는 오맹자 살인사건.

광자매는 경찰에게 아버지가 수상한 트렁크를 가지고 있다며 그 트렁크를 한 번 열어보라고 제보합니다.

 

 

한편 돈이 없어 빌빌거리던 광태는 또 풍진을 찾아가 돈을 꿔 달라고 합니다.

정말 한심한 모습이 아닐 수 없었죠.

 

 

기진은 여전히 먹방을 보며 굶주려 있었습니다.

형 풍진에게 전화를 걸어 굶어 죽을 것 같다며 집에 들어가면 안되냐고 우는 소리를 내며 빌었지만 풍진은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기진은 고시원에서 남이 먹다 남은 피자 꼬다리를 먹으며 허기를 채웠습니다.

 

 

광식의 가게에 찾아온 편승.

광식은 그런 편승을 반갑게 맞이하고는 묵사발을 내 줍니다.

편승이랑 왜 헤어졌는지 까먹었나?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이었습니다.

둘이 사이 좋게 대화를 하고 있었던 그 때 예슬이 밥을 먹으러 가게에 왔다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그냥 가버립니다.

 

 

광식을 마주친 예슬은 설마 그런 콩가루 집안의 바람펴서 헤어진 남편과 재결합 하는 것은 아니냐며 물었습니다.

남이 재결합을 하건 이혼을 하건 신경 쓸라는 광식에게 예슬은 신경이 자꾸 쓰이는 데 어떻게 하냐고 하죠.

광식에게 마음이 생긴 것 같은 예슬 이었습니다.

광식은 한 달 밥 먹기로 한 것이나 빨리 먹고 끝내자며 화를 내고 가버립니다.

 

 

철수와 돌세는 맹자의 바람난 남자의 와이프를 미행 하고 있었어요.

탈모 얘기에 피부 얘기에 수다를 떨 다 놓치고 맙니다.

그런 두 사람을 경찰이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오맹자 살인사건의 목격자로 등장했던 학생이 엄마와 함께 봉자의 생선가게에 옵니다.

봉자의 얼굴을 계속 들여다보며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학생.

봉자에게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하죠.

 

 

다시 만난 광태와 기진.

광태는 본인이 밥을 샀던 것은 킵해두고 게임을 해서 라면 내기를 하자고 했어요.

그렇게 기진은 또 라면을 얻어먹었습니다.

 

 

광식의 가게에 구청에서 점검을 나왔어요.

광식이 구청에서 일했을 때의 후배였죠.

후배는 듣기 싫은 소리들을 서스럼없이 해대며 반말을 하는 광식에게 앞으로 특별관리에 들어가야겠다고 하고 가버립니다.

이 모습을 철수가 바라보며 마음아파 하죠.

 

 

예슬은 광식의 가게로 가 그 동안 먹은 밥값이라며 앞으로는 불편해 하지 않도록 안 오겠다고 하죠.

그 동안 광식과 무슨 인연인지 자꾸 마주치면서 꼭 남자,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 신경이 쓰였다고 했죠.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말이에요.

예슬은 그러면서도 나편승과는 끝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게를 떠납니다.

본인이 쌍둥이 아빠가 아니며 장가도 안 갔다는 사실도 밝혔죠.

 

 

광식에게 기진에 대해 말하는 광태는 기진에게 푹 빠져 보였어요.

매번 외제차를 바꿔 타고 온다며 대어를 낚았다며 신나있었죠.

 

 

광태는 편승에게서 광식과 재결합 한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았어요.

그런 광태에게 광식은 너만 알고 있으라며 일부러 편승이 잘 돼야 조용히 떠나 줄 것 같아서 잘해주는 척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죠.

 

 

봉자와 탱자는 본인들의 기구한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밤을 보냈어요.

두 사람의 엄마는 두 사람에게 사랑을 준 적이 없었다고 했어요.

생선장사를 하며 자식들을 패가며 독하게 키웠던 것이죠.

그러다 풀빵장사 하는 사람과 바람까지 났다고 했죠.

탱자는 첫째언니 맹자가 엄마를 똑 닮았다고 했습니다.

봉자는 애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며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늦은 밤 경찰들이 철수에게 찾아와서는 트렁크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철수는 변호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고 수색영장이 없이는 절대 보여줄 수 없다고 하고 경찰들을 보내버립니다.

 

 

변호는 복댕이가 열이 난다는 신마리아의 연락을 받고는 신사장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잠에 든 줄 알았던 광남은 변호가 나가는 것을 보고 쫓아나왔지만 변호를 놓치고 말죠.

변호에게 계속 전화를 하는 광남. 신마리아는 변호가 전화를 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변호에게 수상하다며 뭐 하고 왔냐고 따지는 광남에게 변호는 운동을 하고 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변호는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죠.

그동안 찌개 한번 끓여줘 본 적도 없고 의논할 일만 있으면 장모님하고만 상의하고, 장모님 돌아가시고는 우울증에 빠져있고, 변호는 너무 힘들었다며 화를 토해내죠.

 

 

탱자는 뚜기에게 엄마가 돈 벌러 멀리 가게 될 수도 있다며 이모와 둘이 잘 살 수 있냐고 물었어요.

이모가 암만 좋아도 엄마만 하냐는 뚜기는 정말 사랑둥이였습니다.

 

 

봉자의 설득으로 광자매와 철수, 봉자, 다섯이 둘러앉아 식사를 했어요.

철수는 광남에게 아기를 가지라고 설득하죠.

광남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아기를 가지기 싫어진거라며 바락바락 대들죠.

광태에게는 알바를 때려치고 취직을 하라고 하죠.

광식에게는 식당 때려치고 다시 공무원 준비를 하라고 했어요.

오랜만에 딸들과 모여 앉은 자리에 잔소리만 하는 철수 였습니다.

 

 

예슬은 장어를 사들고 돌세에게 찾아가 같이 구워 먹었어요.

아버지를 챙기는 것은 예슬 밖에 없었죠.

니가 아무리 애를 써도 형의 발가락도 못 따라간다는 아버지 돌세, 원룸에서 살면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면서 남에게 오지랖 부리냐는 광식의 말을 떠올리며 예슬은 다시 한번 꿈을 찾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광식은 한국에 있으면 목이라도 메고 죽어버릴까봐 어디서 뛰어내리기라도 할 까봐 훌쩍 떠나 무작정 걸은 것 이라고 했어요.

 

 

갖은 고생을 다 하며 걷고 걷다보니 어느 순간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무서워 지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런 광식을 바라보며 철수는 눈물 지었습니다.

 

 

신마리아는 본인의 호적에 복댕이를 올리려고 했어요.

변호가 그런 신마리아를 막아섰죠.

두 사람이 몸 싸움을 하는 장면을 봉자가 목격을 했는데, 멀리서 본 봉자, 두 사람이 몸싸움을 하는 것을 변호가 껴안고 입맞추고 있었던 것으로 착각을 했어요.

봉자는 바로 광식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말합니다.

 

 

광식은 바로 변호를 찾아가 언니가 알기 전에 조용히 끝내라고 합니다.

그렇게 간단히 끝낼 수 없다는 변호, 광식에게 본인에게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이제 광남이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 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오케이광자매 8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8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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