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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것

이디야 메뉴 추천 5가지 (카페라떼, 콜드브루, 화이트초콜릿, 토피넛라떼, 요거트플랫치노)

by ★☆♥★☆ 2020. 9. 17.

이디야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프랜차이즈 카페별 아메리카노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제가 자주 가는 이디야의 메뉴를 몇 가지 추천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보통 카페에 가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디야의 아메리카노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요 ㅠ

약간 산미가 있는 맛인데, 제가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디야에 가면 다른 메뉴를 시키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정말 괜찮구나~ 라고 생각 되는 메뉴들을 발견하게 되었죠.

 

혼자만 알기 아까워 이렇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이디야 메뉴 추천 5가지, 시작 해 볼게요!

 

<이디야 커피 홈페이지에서 직접 찾아보시고 싶으시면 클릭>

 

이디야 메뉴 추천

 

1. 아이스 카페라떼

2. 콜드브루

3. 화이트 초콜릿

4. 토피넛라떼

5. 요거트플랫치노


1. 아이스 카페라떼

 

이디야 아이스 카페라떼

 

첫번째 추천 메뉴는 아이스 카페라떼 입니다.

뭐 이런 흔한 메뉴를 추천해줘? 라고 처음부터 실망하신 분이 있으실 수 있는데요 ㅎㅎ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서 폴바셋이 아이스 라떼 맛있기로 유명하잖아요~

이디야의 아이스 라떼는 폴바셋 라떼하고 비슷한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 말이죠 ㅎㅎ

기본 사이즈인 레귤러 사이즈 기준 3,700원 이구요.

엑스트라 사이즈는 1,200원 추가 된 4,900원 입니다.

 

이디야는 사이즈 업을 하면 정말 용량이 확 늘어나서 가격이 확 뛴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소개 해 드렸는데요, 레귤러 사이즈 384ml, 엑스트라 사이즈는 623ml 에요.

레귤러 사이즈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카페의 기본 사이즈와 유사 한데요, 엑스트라 사이즈는 스타벅스의 벤티사이즈보다 크니깐, 엄청난 사이즈 업이죠 ㅎㅎㅎ

 

저처럼 산미 는 커피는 싫어하셔서, 이디야에서 아메리카노는 싫은데, 뭔가 노멀한 커피가 마시고 싶으신 분께 바로 이 아이스라떼를 추천 드립니다.

 

2. 콜드브루

 

이디야 콜드브루

 

나는 우유 들어간 음료는 싫다, 하시는 분들께는 아메리카노를 대신하여 콜드브루를 추천 드립니다.

 

 

그나마 콜드브루가 무난하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이디야 콜드브루의 장점 중 하나는, 디카페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제가 커피 중독자 ㅠㅠ인지라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카페인을 좀 줄여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가능할 때는 디카페인으로 많이 주문을 하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디카페인이 안 되는 곳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디야도 안될 줄 알았는데, 아메리카노는 불가능하지만 콜드브루는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하답니다.

300원 추가 금액이 있어요~

 

콜드브루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3,700원 이구요, 콜드브루는 사이즈 업은 안 되니 참고 해 주세요^^

 

3. 화이트 초콜릿

 

이디야 화이트 초콜릿

 

다음으로 커피를 안 드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 추천인데요~

그 중 첫번째는 화이트 초콜릿 입니다.

이디야의 초콜릿 들어간 메뉴들이 무난무난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달달한게 땡기는 날 시켜 먹어봤는데, 너무 달지는 않구 적당히 달달하니 질리지 않게 한컵 다 마셔지더라구요.

저 원래 단 음료는 질려서 다 못먹거든요~

적당히 달달한 음료가 땡기실 때 화이트 초콜렛 추천 드립니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 3,700원 이구요, 역시 사이즈업은 안 됩니다.

이런 초코 음료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4천원대에서 5천원대까지 가는데, 이디야는 특히 이런 커피 외의 음료들이 맛도 있으면서 저렴해서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4. 토피넛라떼

 

이디야 토피넛라떼

 

다음은 토피넛라떼 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 소개 해 드리는 메뉴 중 베스트 메뉴라고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이디야 토피넛라떼 맛있는거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더라구요.

이디야 가면 토피넛라떼만 시키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곡물맛이 나면서 고소하니 넘 맛있어요.

아이스로도 가능한데요, 저는 왠지 토피넛라떼는 뜨겁게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먹어 본 토피넛라떼 중 저는 이디야 토피넛라떼가 베스트에요.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4,000원, 엑스트라 사이즈 5,200원 입니다.

사이즈 업도 가능한 메뉴이니 큰 거 시켜서 둘이 나눠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 잘 안 가는 엄마랑 가서 이거 시켜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곡물 맛이 구수하니 어른들도 좋아하실 거에요!

 

5. 요거트플랫치노

 

이디야 요거트 플랫치노

 

마지막 추천 메뉴는 요거트 플랫치노 입니다.

기본 사이즈 한 사이즈이고 4,200원이에요.

이디야 치고는 비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역시 다른 카페의 요거트 스무디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제가 요거트 스무디를 좋아하는데요~

요거트 스무디가 땡길 땐 이디야에서 사먹곤 해요.

 

가성비도 괜찮을 뿐더러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하고 무난한 맛이라, 요거트 스무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보통 플레인을 먹는데요, 플레인 말고 블루베리와 딸기맛도 있으니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디야 추천 메뉴 5가지를 소개 해 드렸어요.

입맛이 다른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제 입맛에는 이디야 아메리카노가 안 맞지만, 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실테구요^^

그러니 참고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래도 토피넛라떼는 먹어보고 맛없다는 사람은 못봤던 것 같네요 ㅎㅎ)

 

그럼 다음번에도 더 좋은정보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클릭 해서 들어와주시고,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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