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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펜트하우스2 3회 리뷰 - 천서진을 끌어내리려는 오윤희, 배로나의 재등장

by ★☆♥★☆ 2021. 2. 27.

2021년 2월 26일(금) 방영 된 펜트하우스2 3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펜트하우스2 2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2회 리뷰를 봐 주세요.

 

<펜트하우스2 2회 리뷰>

 

펜트하우스 시즌2 2회 리뷰 - 펜트하우스에 돌아온 오윤희와 하윤철

1회부터 엄청나게 빠른 전개로 흥미 진진하게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2, 오늘은 펜트하우스2 2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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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3회 리뷰>

 

펜트하우스2 천서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천서진,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대타가 오윤희 였다는 것이 밝혀졌었죠.

오윤희는 마지막에 하이F 로 올려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었습니다.

 

펜트하우스2 오윤희

 

오윤희는 대기실에서 천서진에게 본인의 정체를 밝힙니다.

성대가 망가졌는데 어떻게 노래를 할 수 있냐는 말에 수술을 했고 흉터까지 말끔히 없앴다는 것을 밝히죠.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너가 트로피로 찌른 목이 개망신 당할 뻔 했던 너를 구해줬다고 당당히 말했죠.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본인을 스토킹했냐며 따져댔어요.

그리고 과거의 장면이 다시 보여졌습니다.

펜트하우스에 재입성한 하윤철과 오윤희에게 따지러 왔던 천서진의 핸드폰에 오윤희가 몰래 도청앱을 설치 했던 것 입니다.

 

 

천서진은 오윤희의 멱살을 잡고 분노했고, 오윤희는 가짜 소프라노 천서진 이라며 천서진을 자극 했습니다.

오윤희는 이제 시작이라며 기대하라고 했고, 본인의 자리를 되찾겠다고 선전포고 했어요.

 

 

오윤희는 심수련의 묘를 찾았어요.

염치없고 말 안되지만 너무 미안하다며 본인의 몸을 갈아넣어서라도 그 날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본인의 죗값도 꼭 치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펜트하우스 5인방은 같이 모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것에 대한 파티를 했어요.

다들 천서진을 극찬 했지만 천서진은 심기가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공연장에서 오윤희를 봤다는 강마리의 말에 천서진은 오윤희는 안왔다며 예민하게 반응했어요.

그리고는 몸이 안좋다며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천서진은 계속 괴로워했고 과거를 회상 했습니다.

천서진은 전교 1등인 오윤희만 참가할 수 있는 오디션인데 아버지의 빽으로 겨우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었죠.

하지만 역시 오윤희의 승리였고, 천서진의 아버지는 그런 천서진을 계속 몰아세웠죠.

오윤희에게 진 적 밖에 없는 과거를 회상하며 천서진은 괴로워했습니다.

 

 

진분홍은 천서진에게 은별이는 방금 과제를 끝내고 잠에 들었다고 했어요.

하지만 천서진이 자리를 뜬 뒤 진분홍은 은별이를 몰래 밖으로 내보내주었죠.

 

 

은별이가 만난 것은 석훈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천서진과 주단태의 결혼식을 망칠 모의를 하고 있었어요.

은별이는 석훈이의 손을 잡으려 했지만 석훈이는 거부했어요.

결혼식을 망쳐서 가족으로 엮이지 않는다는 목적만 같을 뿐이라고 했죠.

은별이는 로나를 잊기 위해 본인을 이용해도 된다고 했지만 석훈이는 로나 얘기는 하지 말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은별이는 집에 들어가는 길에 석경이를 마주쳤어요.

레슨실에 다녀오는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석경이는 은별이가 남친이 생겼다고 확신하는 것 같았습니다.

 

펜트하우스 주단태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사람을 붙여 조사를 하고 있었어요.

오윤희와 천서진이 공연 날 대기실에 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축하 파티 자리에서 오윤희에 대한 언급에 유난히 예민하게 굴었던 천서진을 떠올렸죠.

천서진과 오윤희 사이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한 주단태는 조비서에게 천서진에게도 사람을 붙이라고 합니다.

 

 

천서진은 도비서의 뺨을 때리며 분노했어요.

도비서는 브로커가 잠적하는 바람에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했고, 천서진은 오윤희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된 일인지 굉장히 불안해보였습니다.

 

 

하윤철은 오윤희에게 다가가 스킨십을 했어요.

오윤희는 계약 위반이라며 거절했죠.

하지만 계약 부부인 둘의 사이는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민혁이는 석훈이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다며 의심했어요.

바이크를 타고 들어왔는데 헬멧을 두 개 들고 있었다고 했죠.

배로나가 돌아온 것이 아닌지 의심했죠.

유제니는 오윤희가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며 배로나는 아직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석경이와 은별이의 가방을 들어주고 있었던 유제니에게 석경이는 스터디에는 올 생각도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오윤희는 천서진의 사인회장에 등장해 천서진을 당황시켰어요.

천서진에게 선물이라며 내민 것은 천서진과 대타로 서려고 했었던 박영란 사이의 계약서였어요.

오윤희는 심지어 기자회견에서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달라며 천서진을 당황시켰습니다.

 

 

천서진은 도비서에게 이렇게 오윤희에게 끌려다닐 수 없다며 오윤희의 약점이 될만한 것은 다 잡아오라고 했어요.

천서진은 이 날 동창들과의 모임이 있었어요. 동창에게 전화를 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못 갈 것 같다고 했어요.

통화를 한 동창은 천서진에게 누군가가 온다고 했고, 천서진은 걔가 거길 왜 오냐며 분노를 애써 숨겼어요.

 

 

하윤철, 이규진, 주단태는 포커를 쳤어요.

하윤철은 주단태의 돈을 엄청나게 땄고 주단태를 분노하게 했습니다.

 

 

서울음대 동문 모임에 참석 한 것 은 오윤희였습니다.

서울음대 모임인데 불편하지 않겠냐는 천서진에게 친구들은 같은 청아예고 동문인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했죠.

친구들은 천서진의 공연에서 하이F까지 올리는 것을 보고 오윤희가 떠올랐다고 오윤희를 띄워주었어요.

천서진은 친구들에게 헤라팰리스 사건을 아냐고 언급했어요. 살인자에 탈주범이라는 얘기까지 했죠.

오윤희는 이제 누명을 벗어 그런 얘기가 불편하지 않다며 친구들에게 본인이 재혼도 하고 행복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재혼 상대가 천서진의 전남편이라는 사실까지도 알렸죠.

천서진은 분노했습니다.

 

 

천서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친구들은 오윤희에게 옛날 천서진과 오윤희의 사건에 대해 물었어요.

당시 천서진이 오윤희의 목을 찌른 거 아니냐며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어요.

오윤희는 서진이에게 물어보라며 대답을 피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천서진은 다시 한번 분노 했습니다.

 

펜트하우스 강마리

 

주단태와 하윤철이 자리를 뜨자 강마리는 이규진에게 과거의 키스 사건에 대해 언급했어요.

전혀 기억을 못 하고 있었던 이규진은 강마리의 말에 갑자기 기억이 났죠.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더 생길 것 같았습니다.

 

 

천서진은 헤라팰리스 주차장에서 만난 오윤희의 멱살을 잡고 뭐하자는 짓이냐며 분노했어요.

오윤희는 너답지 않게 왜 이렇게 겁을 먹었냐며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오윤희는 니가 이럴수록 내 입은 더욱 근질근질해진다며 천서진 노래는 가짜이고 그 공연을 성공시킨건 나 오윤희라고 까발리길 원하냐고 했어요.

 

 

천서진은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말하라고 했어요.

오윤희는 은퇴를 하라고 했어요.

남을 짓밟고 남의 것을 훔치고 가짜로 올라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오라고 했어요.

계획된 공연 모두 취소하고 기자회견 열어서 이제 노래를 할 수 없다고 하면 본인이 쉐도우 싱어였다는 사실은 비밀로 해주겠다고 했죠.

천서진은 어디 한번 끝까지 해보라고 했고 오윤희는 만만히 보지 말라고 했어요.

 

 

천서진은 이런 니 모습이 너무 끔찍해 니 딸이 떠난거 아니냐고 오윤희를 자극했어요.

오윤희는 니 딸부터 걱정하라고 했어요.

내 계획 안에 니 딸도 포함되어 있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습니다.

내 딸은 안된다며 분노하는 천서진, 그리고 이 모습을 조비서가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오윤희를 곧 내보낼테니 걱정하지 말라고했어요.

하지만 천서진은 오히려 예민하게 굴며 당분간 오윤희를 건드리지 말라고 했어요.

주단태는 천서진이 오윤희에게 무언가 큰 약점을 잡혔다는 것을 확신했죠.

 

 

주단태는 도실장을 불렀고 오윤희와의 일을 마치 아는 것처럼 도실장을 떠보았어요.

도실장은 주단태가 모두 알고 있는 줄 알고 브로커를 통해 대신 노래해줄 사람을 찾았다는 것을 말해버렸죠.

천서진 공연에 오윤희가 대타를 섰다는 것을 주단태가 알게 되었습니다.

주단태는 도실장에게 이 자리에서 본인의 손을 잡을건지 아니면 입을 잘못 놀린 죄로 천서진에게 내쳐질 것인지 선택하라고 했어요.

 

 

주단태는 모르는 척 천서진을 떠 보았지만 천서진은 아무 일도 없다고 했어요.

주단태는 오윤희를 이용해 천서진을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한편 주단태와 하은별은 서로에게 날을 세웠어요.

하은별은 될 수 있으면 아침식사는 펜트하우스에서 하라며 기분나빠지면 학업에 지장있다고 했어요.

주단태는 밥맛떨어지니 조용히 해달라고 했어요.

하은별이 애쓸필요 없다고 했던 것에 대해 이제 연기는 집어치우겠다며 맞선 것이었어요.

 

 

한편 오윤희는 로나와의 미국 생활을 회상했어요.

오윤희는 로나에게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행복하게 살기에는 도저히 숨이 안 쉬어진다고 했어요.

오윤희는 로나에게 심수련의 딸 민설아를 본인이 죽였다는 것을 고백했어요.

로나는 본인때문에 민설아를 죽였냐며 민설아에게 미안해서 어떻게 살라고 이러냐며 분노했어요.

 

 

오윤희는 로건에게 로나가 절대 한국에 올 수 없게 해달라고 했어요.

로건은 로나는 본인이 챙기겠다고 했죠.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기자회견 준비를 잘 하고 있냐며 압박했어요.

그 때 배로나가 천서진을 찾아왔습니다.

청아예고에 재입학을 하게 해 달라며 국제 콩쿠르 1등 상장을 내밀었어요.

 

 

여전히 주석경과 하은별, 이민혁은 제니에게 먹는 고문을 하고 있었어요.

그 자리에 배로나가 등장합니다.

아직도 이러고 노냐며 제니 편을 들어 주었어요.

이민혁은 배로나를 위협하려 다가가려닥 콜라에 쓰러져 넘어졌습니다.

 

 

천서진은 마두기를 불렀어요.

마두기는 배로나의 콩쿨 1위 상장을 보고 재입학 규정에 따라 재입학을 시키면 되냐고 했지만 천서진은 배로나는 재학기간동안 문제가 많았고 고3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고 재입학을 못하게 하라고 했어요.

 

 

천서진은 오윤희를 호출했어요.

배로나가 발로 차 이민혁을 쓰러뜨려 이민혁이 응급실에 가 있다고 했죠.

오윤희는 하윤철과 함께였습니다.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배로나가 재입학을 하겠다며 콩쿨 상장을 들고왔다고 했고 이번 폭행 사건으로 그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했어요.

 

 

어떻게 된거냐는 마두기의 질문에 주석경을 포함한 아이들은 배로나가 발로 차 이민혁을 쓰러뜨렸고 제니도 놀라서 토를 한 것이라고 했어요.

배로나는 아이들이 제니를 괴롭히고 있었다고 했지만 제니는 그냥 애들이랑 놀고 있었다고 했어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오윤희에게 배로나는 청아예술제 대상을 꼭 받겠다고 했어요.

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노래하려는 것이라고 했어요.

 

 

하윤철과 오윤희는 이규진의 집으로 가 사과를 하러 갔어요.

하지만 이규진과 오상아는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어요.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다며 법으로 하자고 했어요.

하지만 하윤철은 지지 않았어요.

와이프와 자식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며 분노했죠.

이규진은 누가 보면 조강지처에 친딸인 줄 알겠다고 했어요.

이 한마디 대사에 무언가 의미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천서진은 배로나가 본인을 막아 줄 방패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배로나는 천서진에게 찾아가 무릎을 꿇고 재입학 하게 해 달라고 사정했어요.

천서진은 너의 엄마부터 학교 일에 문제 일으키지 않겠다는 확인서 먼저 받아오라고 했죠.

 

 

오윤희는 로나를 재입학 시킬 생각이 없다고 했어요.

천서진은 규정에 따라 처리 할 뿐이라고 했죠.

천서진은 민혁이 일을 원만히 해결하기를 원한다면 둘 사이의 일은 덮고 넘어가자고 했어요.

오윤희는 로나에게 무슨 짓이라도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선전포고 했어요.

 

 

오윤희는 배로나에게 제발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배로나는 오윤희의 말에 전혀 동요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한편 배로나를 재입학 시킨다는 천서진의 말에 하은별은 분노했어요.

천서진은 청아예술제 트로피를 뺏길까봐 두려운거냐며 오히려 페이스 메이커가 생겨서 좋은 것 같다고 하은별을 달랬어요.

 

 

진분홍은 석훈이가 다시 로나에게 흔들릴까봐 걱정되냐며 하은별을 달래 주었어요.

모의고사 예상문제집을 구해 놨다며 석훈이를 불러주겠다고 했죠.

진분홍이 하은별을 쥐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실장은 오윤희가 천서진의 대타를 섰다는 증거를 주단태에게 주었어요.

더이상을 요구하면 천서진에게 말을 할 수밖에 없다며 여기까지가 끝이라고 했어요.

 

 

주단태와 만남을 약속했던 천서진이 문을 열었을 때 등장한 것은 하윤철이었어요.

하윤철은 갑자기 천서진에게 키스를 퍼부었죠.

그런 두 사람을 주단태가 발견하는 것으로 펜트하우스2 3회는 끝이 납니다.


오윤희에게 끌려다니기만 했던 천서진, 배로나의 등장으로 또 다른 국면이 진행될 것 같은데요.

하윤철은 왜 갑자기 천서진을 찾아와 키스를 퍼 부은것인지 또한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저는 펜트하우스2 4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펜트하우스2 4회 리뷰>

 

펜트하우스2 4회 리뷰 - 청아예술제 본선 진출자는?

2021년 2월 27일(토) 방영된 펜트하우스 시즌2 4회의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펜트하우스 시즌2 3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펜트하우스2 4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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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3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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