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6~10회 줄거리 내용 요약 정리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6~10회 내용을 요약해서 살펴볼게요.

그 전에 1~5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미스 몬테크리스토 1~5회 내용 요약 정리>

미스 몬테크리스토 1~5회 내용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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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6~10회>

 

미스 몬테크리스토 주세린

 

주세린은 은조에게 유산을 유발하는 약을 먹이는 것을 못하겠다며 하라에게 하려거든 직접 하라고 했어요.

오하라는 주세린의 싸대기를 때리며 니 인생이 달린 문제이니 정신 차리라고 했죠.

은조가 면접 포기를 했더라도 본인 한마디면 공모전에서 탈락시킬 수 있다며 협박했죠.

 

 

이런 사실도 모른채 은조는 콧노래를 부르며 아이에게 줄 별 인형을 만들고 있었어요.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하준

 

한편 금은화는 오하준에게 폭행 사건으로 고소가 들어왔다며 얌전히 해외로 떠나라고 했어요.

글로벌하게 사고를 쳐 주겠다며 오하준은 떠나겠다고 합니다.

 

사실 오하준에게 고소가 들어온 것은 고소인이 자발적으로 사건을 의뢰한 것이 아니었어요.

금은화가 고소인쪽에 접촉을 해 고소를 하도록 한 것이었죠.

이 사실을 선혁이 알게 되어 하준에게 알려줍니다.

하지만 하준은 이미 알고있다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떠난다고 했어요.

이제 저도 없는데 회장님은 누가 챙기냐며 선혁은 하준에게 떠나지 말라고 했어요.

 

미스 몬테크리스토 고은조

 

은조는 결혼식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누나를 보내기 싫다며 우는 은결이에게 앞으로 누나가 없으면 은결이가 부모님을 챙겨야 한다며 다독였죠.

세상 물정 모르는 엄마에게도 도장 함부로 찍지 말라며 신신당부하던 은조, 결혼하고 떠나면 남을 엄마와 은결이가 마음에 많이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하라가 준비 해 준다는 브라이덜 샤워를 하기 위해 은조와 하라, 세린은 하라의 별장으로 가게 되었어요.

전날 밤 악몽을 꾸고 불길한 예감이 든 선혁은 은조에게 안 가면 안되냐며 말렸죠.

딱 하룻밤이라며 은조는 선혁을 달래고 떠났죠.

 

한편 은조 껌딱지 보미는 불티바지에 갑자기 주문이 1,000벌이나 들어와 배달을 하고 가야한다며 끝나는대로 합류하겠다고 했어요.

보미를 떼어놓기 위해 세린이 작전을 짠 것이었죠.

 

 

금은화가 하준이를 미국으로 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할머니 한영애는 또 무슨 꿍꿍이냐며 하준이를 절대 보내지 않겠다고 했어요.

금은화에게 소리를 치다 한영애는 뒷목을 잡고 쓰러집니다.

공항에 있던 하준은 할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소리를 듣고 출국하지 않고 병원으로 뛰어가죠.

 

미스 몬테크리스토 황지나

 

홍콩의 거물 투자자 황지나가 한국으로 입국 했어요.

황지나에게 연락을 취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지만 황지나는 내 딸 만나는 시간 방해받고 싶지 않다며 연락을 받지 않겠다고 했죠.

 

 

오하라와 주세린은 파티 준비는 본인들이 하겠다며 은조에게 산책을 하고 오라며 내보냈어요.

그 사이 주세린은 은조가 마실 음료에 약을 탔습니다.

 

 

다같이 우정을 맹세하며 서로에게 쓴 편지를 타임캡슐에 넣어 묻었던 과거가 무색했습니다.

 

 

약을 탄 주스를 먹고 밖에 나간 은조, 복통을 느낍니다.

아까 마신 주스 뭐냐는 은조에 말에 세린이는 본인이 약을 탔다는 것을 실토하고 맙니다.

그리고는 하라가 시킨 일이라고 하죠.

 

미스몬테크리스토 이소연

 

그리고는 약간 말이 안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갑자기 번개가 치면서 은조가 한바퀴 공중에서 뒷구르기를 하더니 다리 밑으로 떨어집니다.

하라의 손을 잡고 겨우 버티고 있는 1회에서 보았던 장면이 다시 등장하죠.

제발 살려달라는 은조.

하지만 세린이가 주스에 약을 탔다는 것을 말해버린 이상 하라는 은조를 살려둘 수 없었습니다.

은조만 없으면 선혁 오빠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하라는 은조의 손을 놓아버리고 맙니다.

 

 

멘붕이 온 주세린은 은조에게 가봐야 하지 않냐며 울부짖지만 하라는 은조는 죽었으며, 은조가 살아돌아오면 안된다며 정신 차리라고 하죠..

두 사람은 별장으로 돌아가 뒷처리를 하죠.

 

 

그리고 둘은 출렁다리 근처에도 가지 않은 것으로 입을 맞추었어요.

두 사람은 은조가 타임캡슐을 찾으러 나갔다가 실종 되었다고 하기로 해요.

두 사람은 이 일을 무덤까지 가지고 가기로 합니다.

 

 

하라와 세린은 경찰에 은조의 실종신고를 했고, 은조의 가족들도 모두 현장에 왔어요.

경찰과 은조의 가족들 앞에서 하라는 슬퍼하는 연기를 합니다.

미쳐서 정신까지 놓는 연기를 하죠.

 

 

한편 주태식은 고상만의 금고를 몰래 열어봅니다.

그 곳에서 고은상가의 세입자들에게 20년 이상 장기 임대시 공동지분을 인정해준다는 문서를 발견하게되죠.

본인과 상의 없이 고상만이 그런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주태식은 빈정상해합니다.

 

 

하준은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출국을 못하게 되었죠.

한영애는 하준의 여권을 압수 해 버렸어요.

그리고는 아들 오병국과 며느리 금은화 앞에서 여권을 찢어버리죠.

하준은 미국에 가기는 커녕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한영애는 금은화에게 회사에 하준이 자리를 제대로 만들라고 합니다.

금은화는 하준이 후계자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리라 다짐하죠.

 

 

할머니가 아프시다며 별장에서 먼저 나온 하라는 은조가 임신했었다는 흔적을 지우기 위해 은조의 작업실로 갑니다.

초음파사진과 은조가 만들던 별 인형을 하라가 가져가서는 불에 태워버립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은조의 수색은 중단 되었어요.

선혁은 수색을 중단 하면 안된다며 울부짖었지만 경찰은 이미 골든 타임을 지났다고 했죠.

경찰은 수색을 중단했지만 선혁은 홀로 은조를 찾았습니다.

날씨가 갠 다음날 한 낚시꾼에 의해 은조의 코트를 입고 있는 시체가 발견 됩니다.

 

 

경찰은 은조의 엄마, 아빠에게 유류품이라며 은조의 코트와 물건들을 전달하죠.

옷도 지갑도 은조의 것 이었어요.

경찰은 실족사라며 시신의 훼손이 심해 얼굴 확인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어요.

은조의 아빠 상만 혼자 들어가 얼굴을 확인했죠.

상만은 은조의 시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타살의 혐의점은 없어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하죠.

 

 

망연자실한 선혁은 은조가 실종 된 강가에 가 따라 죽으려 강물에 뛰어듭니다.

그런 선혁을 찾아온 하라는 선혁을 말리며 매달립니다.

 

 

한편 지나황은 바로 그 강가에서 잃어버린 딸 황가흔을 떠올리며 눈물짓고 있었습니다.

그 때 지나황의 눈에 보인 것은 쓰러진 은조였습니다.

은조는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살아있었어요.

119를 불러 지나황은 은조를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황가흔을 잃어버린 곳에서 발견한 은조를 꼭 살려야겠다고 지나황은 다짐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하준은 이제 회사에 나가겠다고 해요.

본인을 견제하는 금은화에게 보란듯이 회사에서 입지를 다지기로 결심한 것 같았습니다.

 

 

한편 은조의 엄마는 쓰러지고 은조의 아빠도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주태식의 도움으로 장례식은 진행 되었습니다.

하라가 제왕그룹 비서실을 통해 장례식을 준비했지만, 세린이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죠.

 

 

주태식은 세린에게 전화 해 장례식장에 와서 도우라고 하죠.

하지만 세린이는 무서워서 장례식에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세린은 공모전 1등 당선 연락을 받고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상만은 보미에게서 사고 당일 세린이네 학교에서 주문이 들어와 보미가 신부파티에 같이 가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언가 의심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선혁은 하라의 차를 타고 장례식장에 도착합니다.

상만도, 하준도 이 모습을 목격하죠.

 

 

은조는 황가흔 이라는 이름으로 수술을 받고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의사는 은조의 몸에서 유산을 유발하는 약이 검출되었다는 것을 지나황에게 알립니다.

그리고는 깨어나더라도 장애는 피할 수 없다고 하죠.

그런 은조를 지나황은 무조건 살려내려 합니다.

그리고 죽을 줄로만 알았던 은조가 눈을 뜨게 됩니다.

 

 

한편 금은화는 제왕패션에 원단을 납품하고 있는 고상만에게 리베이트를 요구했었어요.

하준과의 경영권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한 것 이었죠.

 

 

고상만은 은조의 휴대폰에서 은조가 공모전에 합격했으나 면접에서 포기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 때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제왕패션의 전화가 걸려오고 스트레스를 받은 고상만은 심장을 쥐고 힘들어합니다.

 

장례식에 온 은조 친구들의 대화를 통해 고상만은 세린이가 공모전에서 1등을 했었고 그 디자인이 은조의 디자인과 비슷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포기만 하지 않았어도 세린이가 아닌 은조가 1등을 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상만은 세린에게 전화를 걸어서 의심스러운 것에 대해 물어보았어요.

은조가 최종 면접을 포기한 것이 너 때문이냐고 했죠.

그렇게 떳떳하면 왜 장례식에 안오냐고까지 했죠.

세린이는 몸이 아프다며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상만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은조 작업실 앞 CCTV를 돌려보기로 합니다.

세린이가 선수를 쳤어요.

몰래 상만의 사무실로 들어가 본인이 나온 장면만을 삭제 해 버리죠.

 

 

세린이가 CCTV를 조작하고 있던 바로 그 때 사무실 밖에서는 나욱도가 고상만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어요.

출소를 하면 취직을 시켜주겠다던 고상만을 찾아온 것 이었어요.

두 사람이 얘기하는 동안 세린이는 몰래 도망쳐 나갑니다.

도망치는 모습을 나욱도가 발견을 하고 심지어 주세린이 떨어뜨린 사원증까지 줍게 되었어요.

CCTV를 돌려보던 고상만은 이미 증거가 조작된 뒤라 아무 것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한편 의식이 돌아온 은조는 아무 기억도 하지 못했어요.

뭔가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것 같다며 눈물만 흘릴 뿐이었죠.

지나황은 아무것도 기억 못해도 괜찮다며 새로 시작하자고 했어요.

이름은 황가흔이며 본인의 딸이라고 했습니다.

 

지나황과 의사는 유산을 했었다는 것은 은조에게 숨기기로 했어요.

일을 하느라 본인의 딸 황가흔에게 잘 못해줬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지나황은 은조를 통해 황가흔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풀기로 다짐합니다.

 

 

웬일로 하준이 출근을 했다는 소리에 아버지 오병국은 기뻐서 오하준을 찾아가지만 하준은 사무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하준의 출근을 견제하고 있는 금은화는 고은어패럴에게 리베이트 압박을 더 심하게 하게 되죠.

 

 

하라는 선혁 앞에서 슬퍼하는 연기를 합니다.

본인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을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게 만들기 위함이었죠.

세린이는 끝까지 장례식장에 오지 않았어요.

 

 

상만은 주세린이 의도적으로 보미를 따돌렸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제왕패션에서 연락이 와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하죠.

상만은 주태식에게 통장을 맡기고는 어음을 막아달라고합니다. 비밀번호까지 알려주죠.

 

 

상만은 또 하라와 선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 사이에도 무언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은조의 핸드폰에 온 문자를 통해 은조가 임신했다는 사실까지도 알게되죠.

하라가 알고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 상만, 임신에 대해 하라가 아무 언급도 하지 않은것 또한 이상하게 여깁니다.

 

상만은 무언가 단단히 이상함을 깨닫고 세린에게 다시 전화를 겁니다.

별장에서 대체 무슨 일이있었냐며 불티바지에 주문을 넣은 것도 세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알리죠.

상만은 세린이 있는 집으로 쫓아갑니다.

 

세린은 하라에게 전화를 해 은조 아빠가 모든 것을 다 알게 되었다고 했어요.

불티바지에 주문 넣은 것이 본인인 것을 알게 되었는데 뭐라고 하냐는 말에 하라는 본인이 갈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고는 엑셀을 밟습니다.

 

 

윤초심은 살뜰하게 은조 엄마를 챙겼어요.

머리끄댕이를 잡고 다투던 사이였지만 이제 정말 가까운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상만과 마주칠 것이 두려워 세린은 도망을 가려다 상만과 마주칩니다.

상만은 세린에게 공모전 때문에 은조에게 해꼬지를 했냐고 했어요.

세린이도 은조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죠.

무심결에 혼자 한 짓이 아니라며 소리친 세린의 이야기에 상만은 은조의 죽음에 하라와 세린이가 관련있다는 것을 확신하죠.

그런데 그 때 상만은 또 다시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집니다.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순간이었어요.

세린이는 인슐린 주사를 가지러 집으로 뛰어들어갔어요.

그 때 하라가 와서는 인슐린 주사를 놓아주려는 세린이를 말렸고 상만은 그렇게 죽게 되었습니다.

하라는 본인이 그 장소에 있었다는 증거를 지운채 세린이를 두고 혼자 현장을 떠났습니다.

세린은 본인이 인슐린 주사를 가지러 간 사이에 돌아가셨다고 했죠.

그렇게 하라와 세린은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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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에 악행을 거듭하는 하라와 세린, 빨리 벌을 받았으면 좋겠는데요.

은조가 기억을 되찾고 지나황의 도움을 받아 어떤 복수를 하게될 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11~15회 줄거리 포스트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몬테크리스토 11~15회 줄거리 내용>

미스몬테크리스토 11~15회 내용 줄거리 요약 정리

<미스몬테크리스토 등장인물 몇부작 방송시간 뜻>

미스몬테크리스토 등장인물 몇부작 방송시간 뜻

<오케이광자매 1회 리뷰>

오케이광자매 1회 리뷰 - 이혼을 종용하는 세자매, 아빠 이철수 사망?

<미스 몬테크리스토 6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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