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6일 일요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24회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구린 속내가 있어보이는 황천길의 모습과, 한예슬이 나편승에게 5천만원을 줘서 이혼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된 광식의 모습이 그려진 오케이광자매 23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오케이광자매 23회 줄거리 - 황천길 광남 프로포즈? 사기? 광식 예슬 이별?>
오케이광자매 23회 줄거리 - 황천길 광남 프로포즈? 사기? 광식 예슬 이별?
2021년 6월 5일 토요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23회 줄거리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봉자와 돌세의 결혼과 광식과 예슬의 이별을 암시한 오케이광자매 22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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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24회 줄거리>
황천길이 보여준 펜트하우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결혼 할 마음을 굳혔다는 광남.
모두들 빵빵해보이는 황천길의 재력 이야기를 듣고 반기는 모습 이었습니다.
황천길의 구린 속내가 무엇인지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죠.
갑자기 대화 주제가 광식이로 바뀌었죠.
언니 보고 좀 배우라는 것 이었죠.
하지만 광식이의 대답은 헤어지지 않겠다는 한마디 였습니다.
광식이는 다들 광식이가 이혼을 못 하고 있을 때 어떡하니 어떡하니 말만 하고 있었지만 한예슬은 빚까지 져가며 5천만원을 구해 이혼을 할 수 있게 해 줬다고 했어요.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더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신마리아는 지옥 다이어트에 돌입 했어요.
눈물까지 흘려가며 힘들게 운동을 하는 신마리아, 집에서는 시어머니에게도 히스테리를 부렸어요.
집에서 무슨 음식을 먹었냐며 힘들게 굶고 운동하고 온 사람 생각해 냄새 좀 빼라며 잔소리를 해댔죠.
이제 시어머니에게 못할 말이 없어 보이는 신마리아 였어요.
전와이프는 여전히 공주님에 본인은 신사장이고 돈 한푼 안갖다주고 살고 있는 집도 본인 집이라며 서운한 소리좀 그만 하라고 했죠.
며느리 복은 정말 없어보이는 배변호의 어머니 였습니다.
한돌세는 허풍진을 찾아가 사채 받아야 하는 리스트를 달라고 했어요.
자존심이 상해 사채 받으러는 못 다닌다고 했던 한돌세, 봉자와의 결혼을 위해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겠다 생각한 것 같았어요.
허풍진의 가게에서 예슬이 노래하는 모습을 봤던 한돌세, 허풍진에게 그 애 노래 잘 하더라며 밀어주라는 모습 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두 사람은 부자관계인 것을 왜 아무한테도 안 알리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는 한예슬과 이광식.
한예슬은 광식이 아버지에게 홍삼까지 선물 해 주며 잘 보이려고 노력 했어요.
본인한테 이런걸 왜 주냐는 광식의 아버지 철수는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고 있었죠.
한예슬은 트로트 연습에 한창 이었어요.
하지만 그 길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 보였습니다.
돌세는 사채를 받으러 갔다가 그 집에 먹을 것을 되려 주고 옵니다.
마음이 착한 돌세 였죠.
변사채는 허기진이 중학교 시절부터 20살만 넘으면 결혼을 하겠다고 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했어요.
형과 둘이만 살아서 너무 외로웠던 기진 이었죠.
변사채는 기진에게 너가 지금 만나는 여자랑 결혼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했어요.
허기진이 광태를 쫓아다니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죠.
황천길은 광남의 아버지에게 인사를 왔어요.
광남이 아버지를 좋은 곳에 모시고 살고 싶다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서둘러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하죠.
자식들한테 손 벌릴 생각 없다는 철수에게 광남은 자기가 맏이라며 아버지와 동생들 모두 데리고 살겠다고 합니다.
다들 황천길이 마음에 든다며 결혼을 찬성 했어요.
하지만 광식이도 그렇고 아버지 철수도 너무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 하는 모습 이었어요.
광식이나 광태는 어떻게는 먹고 살겠지만 광남은 자기 밥벌이도 제대로 못해서 걱정 되고,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억지로 서두르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라고 했죠.
철수는 몰래 황천길의 건물이라는 곳에 찾아갔고 그 곳에 있던 직원들에게 이 건물이 황천길 것이 맞는지 확인을 했어요.
황천길이 심어놓은 사람들인지 그 사람들은 황천길의 건물이 맞다고 했죠.
건물을 확인한 철수는 그제서야 마음이 놓였는지 신이 난 모습 이었습니다.
그런 철수를 보고 돌세는 어디 하자 있는 사람 아니냐며 사기 당하는 것 아니냐고 했죠.
그런 돌세에게 광남이가 하자 있는 사람 만나냐며 버럭 하는 철수.
돌세는 씩씩대며 허풍진을 찾아가서는 사람 한 명 뒷조사를 해 달라 합니다.
광태는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며 기진을 불렀어요.
만나지 말자더니 부를 사람이 기진 밖에 없었나봅니다.
첫째 언니는 부자와 결혼을 하고 둘째 언니는 밀키트로 잘 될 것 같고 본인만 아무것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한 것 같았습니다.
봉자는 한예슬을 만나 그동안의 일에 대해 사과를 했어요.
그리고는 광식이에게 이야기를 다 들었다며 가족도 못 하는데 그렇게 큰 돈을 내어 준 것에 고맙다고 했죠.
광식이를 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오케이라며 이제 한예슬을 완전히 찬성하는 모습의 봉자 였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언제할거냐며 한예슬을 당황 시킵니다.
한예슬은 바로 광식이에게 달려가 본인과 결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어요.
광식이는 결혼이든 어떤 형태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했죠.
역시나 구린 꿍꿍이의 황천길과 오맹자 불륜남의 와이프.
오맹자의 집구석을 쓸어버리자는 여자 였습니다.
빌라에 잠깐 들르겠다는 광남의 문자에 한걸음에 빌라로 달려온 황천길.
그 때 광남은 펜트하우스에 들어가려다 경비에게 붙잡힌 상태였어요.
침대 놓을 사이즈만 재겠다는 광남에게 침대는 이미 샀다며 광남을 돌려보내는 황천길 이었습니다.
통장 명의를 빌려준 광남, 계속 해서 들어오는 입금 문자에 눈이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광남을 또 다시 찾아온 변호는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남자에 대해 잘 알아봤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죠.
하지만 콧방귀도 안 뀌는 광남 이었습니다.
한예슬은 광식에게 전화를 해 원래는 본인이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광식을 만나고 달라졌다며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어 졌다고 했어요.
본인과 생각이 같아지면 말해달라는 한예슬 이었습니다.
봉자는 광식을 찾아와 가족 식사에 그 사람을 소개 해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돌세를 가족들에게 소개 하고 결혼까지 할 생각인 봉자 였습니다.
그런 봉자의 모습에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광식 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한예슬의 아버지 일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 했죠.
이모부를 소개 해 준다는 소리에 다들 궁금해 하던 광자매.
한돌세가 나타나자 다들 사뭇 당황한 기색 이었습니다.
예전에 경찰서에서 봤었던 안좋은 기억이 떠올랐죠.
봉자는 돌세에게 아들들을 소개 해 달라고 했지만 어째 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당연히 나오지도 않을테고 둘째 예슬은 그 여자는 절대 안된다며 도끼눈을 떴었었죠.
돌세는 예슬이 준 녹음CD를 듣고 분명히 노래가 뜰 것이라며 칭찬했어요.
아버지의 칭찬에 예슬은 신이 난 것 같았습니다.
바로 광식에게 가 자랑했죠.
신마리아가 상간녀 소송을 취하했다는 소리를 듣고 집으로 가던 배변호는 황천길이 다른 여자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것을 발견 합니다.
두 사람을 따라간 배변호는 두 사람의 대화까지 듣게 됩니다.
황천길이 이광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그 집안을 털어먹을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이었죠.
이광남의 꿈같은 나날도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요, 다행히 황천길의 뒤를 캐는 사람이 몇 있으니 큰 화는 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케이광자매 25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이광자매 25회 줄거리 - 황천길 고우리 정체 결혼식 파토 이광남 실종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방영된 오케이광자매 25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황천길의 뒤를 밟아 실체를 발견한 배변호, 광식이에게 프로포즈를 예약?한 한예슬, 한돌세와 결혼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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