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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속아도 꿈결 줄거리 내용 6~10회 요약 정리

by ★☆♥★☆ 2021. 4. 15.

속아도 꿈결 6~10회 줄거리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속아도 꿈결 1~5회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속아도 꿈결 1~5회 줄거리>

 

속아도 꿈결 줄거리 내용 1~5회 요약 정리

지난 2021년 3월 29일을 시작으로 KBS1TV에서 평일 저녁 8시 30분부터 속아도 꿈결이 방영되기 시작 했습니다. 속아도 꿈결은 완전 다른 분위기에서 자라온 두 집안이 재혼을 통해 가족이 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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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6~10회 줄거리>

 

 

영혜는 서울대에 합격한 민아가 그저 이뻐 죽겠나봅니다.

똑같은 자식인 인서는 여자친구 생기면 가버릴 거라며 민아와 평생 살 줄로만 아는 영혜.

민아가 임신을 했다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었죠.

 

 

부모형제도 없고 남편은 백수인 영혜에게 민아는 인생의 보상과 같은 존재 였습니다.

 

 

엄마가 해 준 청국장을 나눠먹기 위해 영혜와 상백의 집을 찾은 다발.

영혜는 안먹는다며 구역질까지 해 댔습니다.

엄마가 음식을 갖다 줬을 때도 이랬을까 못마땅한 다발 이었습니다.

영혜는 하루 빨리 이사를 가고싶어 합니다.

 

 

영혜와 상백의 윗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지완.

층간소음에 예민하다는 영혜에게 아이가 뛸 수도 있으니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는 그루.

두 사람의 신경전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영혜가 출근하고 상백은 지완의 이사를 도왔어요.

새로운 직원은 안 뽑냐며 대표인 지완에게 싸바싸바 하는 것 이었죠.

 

 

영혜가 출근했을 때 병원장은 한바탕 청소를 시키며 요란을 떨고 있었어요.

같이 물리치료 센터를 만들기로 했다는 재활의학과 의사가 오늘 오기로 했다는 것이었어요.

청소가 잘 되어 있는데 왜 유난을 떠냐고 했던 영혜는 재활의학과 의사에게 잘 보여야 물리치료 센터도 생기고, 본인도 센터장이 돼서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원장의 말에 태도를 싹 바꾸고는 화분을 사다가 병원을 꾸미기 시작하죠.

 

 

상민은 한 작가의 어시를 때려치고 새로운 자리를 구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워낙 좁은 바닥이라 작가를 들이받았다고 소문이 나 있는 상태여서 자리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였죠.

방세, 카드값을 낼 생각에 머리를 쥐어뜯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민희는 배우로 복귀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써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연기를 못한다고 소문이 나버린 상태였죠.

그런 민희를 보며 상구는 답답해합니다.

 

 

민아는 혼자 산부인과를 다니며 출산을 준비합니다.

 

 

정형외과는 이 날따라 유난히 정신 없었어요.

반지를 잃어버렸다는 환자 때문에 영혜가 한창 쓰레기를 뒤지고 있었던 그 때 재활의학과 닥터라며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서로 통성명을 하며 인사를 한 그 때, 영혜는 기유영 이라는 닥터의 이름을 듣고 과거를 떠올립니다.

기유영 역시 인영혜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학창시절 친구였어요.

부모님이 없었던 영혜는 선생님에게 촌지를 내지 못해 언제나 화장실 청소 전담이었죠.

반면 기유영은 빵빵한 집안 덕에 학교에서 예쁨을 받는 모범생 이었습니다.

환경은 달랐지만 어딘가 비슷한 부분이 많았던 두 사람은 절친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학교 선배였던 상백에게 동시에 반하게 됩니다.

상백을 같이 쫓아다니던 두 사람, 상백이 졸업할 때가 되자 유영은 영혜에게 상백에게 고백을 하고 떠나보내자고 합니다.

알고보니 상백 역시 영혜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영혜는 우정이 먼저라며 상백에게 거절의 의사를 보이고는 유영에게로 갑니다.

하지만 유영은 상백이 영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혜에게 모진말을 쏟아내고는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둘의 우정은 끝이 났던 것이었습니다.

 

기유영은 영혜가 있는 정형외과에 투자를 해 물리치료센터를 만드는 것을 진행 하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물리치료센터장은 본인이 직접 뽑겠다고 하죠.

 

 

민아의 남친은 민아에게 민아와 아기를 책임지겠다며 계속 찾아왔어요.

하지만 아기가 처음 생겼을 때 도망쳐버린 남친에게 민아는 크게 실망한 상태였습니다.

남친을 밀어내 버립니다.

 

 

가은에게는 남친이 있는 것 같았어요.

오랜만에 데이트를 한다고 들떠 있었지만 막상 남친에게 전화를 해 보니 늦는다는 대답이었죠.

 

 

비혼주의자인 그루에게 결혼을 하라고, 아니면 연애라도 하라는 다발.

옆에서 솔이도 거들었어요.

하지만 연애도, 결혼에도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그루 였습니다.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고는 있지만 소득이 없는 상백.

장을 보고 영혜를 데리러 병원으로 갔다가 유영과 마주칩니다.

영혜는 저녁장은 남편이 본다며 아직도 참 자상하다며 행복한 척을 합니다.

얼른 자리를 뜨려고 하는 영혜와는 달리 유영을 반가워 하는 눈치 없는 상백 이었습니다.

 

 

모란과 종화는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슬슬 갈등의 요소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모란은 산에서 싸우고 있는 부부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어요.

그냥 지나가자는 종화를 뿌리치고 부부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풀어주려고 노력하죠.

빨리 그냥 가자는 종화의 말에도 모란은 움직이지 않았어요.

오지랖 끝판왕 이었습니다.

종화는 옆에서 그저 답답해 할 뿐이었습니다.

 

모란은 산에서 내려와서는 장이 선 것을 보고 기념품들을 산다고 또 한바탕,

너무 먹어서 배탈이 났다며 화장실에 간다고 한바탕,

종화는 속이 타 보였습니다. 

 

이제 다 끝났다 싶었는데 차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모란이 장에서 산 간장이 차에 샌 것이었어요.

종화는 폭발하고 맙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여행의 끝은 좋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종화는 레스토랑을 예약해놓고 이벤트까지 준비 해 둔 것이었어요.

그래서 빨리 모란을 데리고 가려던 것이었는데 모란이 남의 싸움을 말리고 장에 간다고 하고 배가 아프다고 하는 통에 모든 것이 무산 되어 버린 것 이었어요.

모란의 기분은 금세 풀렸고 두 사람은 다시 행복 모드로 돌아갔습니다.

 

 

유영이 정식으로 출근을 시작했어요.

운동치료, 도수치료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없냐는 물음에 영혜는 이 병원은 작은 로컬 병원이라 그런 것을 하지 않는다고 대답을 했지만 이내 하나 둘 자격증이 있다며 손을 들었어요.

영혜는 경력은 제일 오래 되었는데 추가 자격증이 없냐는 유영의 무시를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민희는 상구가 읽다가 잠든 대본을 보고는 너무 재밌다며 꼭 자기를 캐스팅 해 달라고 상구를 조릅니다.

상구는 택도 없어하죠.

 

 

민아는 SNS를 보다가 남친이 여자와 노래방을 간 모습을 보고는 분노해 찾아갑니다.

오해라는 남친에게 잠깐이라도 흔들렸던 본인이 또라이라며 이제 정말 끝이라고 하고는 가버립니다.

집앞까지 쫓아온 남친.

민아와 남친이 싸우는 모습을 분리수거를 하고 있던 상백과 인서가 목격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싸우는 소리를 엿들은 상백과 인서는 민아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상백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모란은 또 한바탕 음식을 해 자식들을 모두 불러모아 먹입니다.

신혼여행에 가 선물도 잔뜩 사들고왔죠.

민희는 모란의 집의 쇼파와 냉장고를 보고는 엄청 비싼 것들이라며 아버님이 혼수를 제대로 했다며 눈치를 줍니다.

여전히 어색한 기류의 양쪽 집안 이었습니다.

 

 

비싼 화장품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아있는 민희에게 상구는 그게 그 사람 돈이냐며 아버지 지갑에서 나온거 아니겠냐며 신경질적으로 굴었어요.

여전히 모란을 꽃뱀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루는 종화에게 너무 돈을 쓰려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동안 각자 돈을 잘 벌며 살아왔다며 굳이 무언가 해주려고 할 필요 없다고 하죠.

오해받기 싫다는 말에 종화는 자식들이 또 무언가 얘기를 했구나 싶어 언짢아집니다.

 

종화는 모란에게 혹시 자식중에 누군가가 가구를 보고 눈치라도 줬냐고 물었지만 모란은 전혀 그런 것이 없다며 자식들을 감싸줍니다.

 

 

지완의 아들 이재는 굉장히 낯을 가리는 성격 이었어요.

그런 이재와 친해지기 위해 그루는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죠.

 

그루에게 소개팅을 하라는 전화가 왔어요.

지완은 그루에게 소개팅도 하고 남자도 좀 만나라며 거들었죠.

알아서 하겠다며 급하게 자리를 뜨는 그루.

지완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10회의 끝에 시운이 첫 등장을 합니다.

완벽한 인싸 그 자체의 모습인 시운은 지완과 같이 살기로 한 마케터 후배 였습니다.

안경을 쓴 폐인 상태의 그루와 한 술집에서 마주치는 모습으로 속아도 꿈결 10회는 끝이 납니다.


여전히 어색한 두 집안이 언제쯤 가까워질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시운의 등장으로 로맨스가 생겨날 지도 궁금해지는데요, 저는 속아도 꿈결 11~15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속아도 꿈결 11~15회 내용 요약 정리>

 

속아도 꿈결 내용 줄거리 11~15회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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