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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시지프스 3회 리뷰 - 단속국? 대사관? 베일에 싸인 진실은?

by ★☆♥★☆ 2021. 3. 5.

회차가 거듭되면서도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너무 많은 시지프스, 3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시지프스 2회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시지프스 2회 리뷰>

 

시지프스 2회 리뷰 - 단속국이 한태술을 쫓는 이유는?

1회를 보고나니 2회를 보지 않을 수 없었던 시지프스 인데요, 오늘은 시지프스 2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시지프스 1회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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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3회 리뷰>

 

 

퀀텀앤타임 컨퍼런스는 삼엄한 경계 하에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어떤 괴생명체가 생겨나고 있었어요.

괴생명체는 경비를 제압해 옷을 빼앗아 입고 잠복했습니다.

 

 

컨퍼런스에 불참하기로 한 태술 대신 기조연설을 준비중인 승복.

태술이 의심한대로 승복과 서진은 몰래 사귀는 중 이었습니다.

 

 

한태술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었던 괴생명체, 하지만 기조연설을 위해 등장한 것은 태술이 아닌 승복 이었죠.

무대를 향해 겨누던 총을 잠시 내려 두었던 그 때 한태술이 등장합니다.

본인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등장한 한태술은 도대체 무슨 꿍꿍이였을지 궁금했죠.

 

 

서해는 경비를 억지로 뚫고 컨퍼런스장으로 찾아들어갔어요.

 

 

무대에서 한창 성공적으로 연설을 하던 한태술, 관객석에서 형을 발견하고 당황합니다.

연설을 멈추고 형을 쫓아가려던 한태술을 승복이 무대에 뛰어올라와 말립니다.

 

 

그 때 괴생명체는 한태술을 향해 총을 겨누죠.

 

 

갑자기 등장한 서해. 한태술에게 엎드리라고 소리칩니다.

괴생명체는 한태술에게 총을 쏘고 한태술은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서해가 한태술에게 뛰어들어 총을 난사하는 괴생명체를 피해 몸을 숨기게하죠.

 

서해는 한태술을 데리고 도망갑니다.

치열한 격투 끝에 괴생명체로부터 한태술을 구해냅니다.

 

 

그렇게 끝이 났나 했더니 이제는 경찰들을 피해 한태술을 데리고 도망을 갑니다.

총 버리고 투항하라는 경찰들의 말을 무시한채 서해는 한태술을 데리고 도망에 성공합니다.

 

 

경찰들을 따돌렸나 했더니 이제 또 다른 사람들이 두 사람에게 총을 겨눕니다.

아시아마트 라고 쓰여진 봉고차에서 내리는 것은 박사장(성동일).

박사장은 두 사람을 기절시켜 끌고갑니다.

 

 

한태술이 실종된 사이 퀀텀앤타임 이사장은 한태술을 해임시키려 합니다.

처음에는 한태술이 없으면 퀀텀앤타임도 없다던 승복도 한태술은 어쩌면 돌아오지 않는게 낫다며 위기가 아닌 기회일 수 있다는 이사장의 말에 흔들리는 듯 해 보였습니다.

 

 

서해와 한태술을 쫓는 단속국 사람들.

서해와 한태술이 마지막으로 사라진 곳의 흔적을 통해 두 사람을 브로커가 데려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시아마트 박사장이 브로커 였던거죠.

 

 

한태술과 서해는 묶인 채 잡혀 있었어요.

박사장은 본인과 아시아마트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어요.

다른곳에서 이쪽으로 온 사람들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죠.

왜 나를 죽이려고 하냐는 한태술의 질문에 박사장은 한태술을 죽이려는건 단속국이지 본인은 아니라고 했어요.

 

 

한태술은 단속국은 뭐고 수트케이스는 뭐고 사람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형은 뭐고 다 뭐냐고 물었어요.

제가 하고 싶었던 질문이었습니다. ㅎㅎ

모르는게 속 편할거라는 박사장의 말. 

그러면서 박사장은 물었습니다. 예전에 후회되는 일을 되돌리는 데에 얼마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냐 물었죠.

한태술은 전부다 라고 대답했어요.

박사장은 쫄병들에게 한태술에게 우리가 하는 일을 보여주라고 했어요.

 

 

누군가 떴다는 것이 확인되자 이들은 그 곳으로 출동 했어요.

서해의 물건이 이제 다 본인의 것이라며 서해의 일기장을 읽으려 한 박사장.

한태술은 1억 5천을 지불하고 그 일기장을 사버렸어요.

 

 

한편 인력시장에 단속국이 떴어요.

인력시장은 한태술과 서해, 박사장 일당이 "떴다"는 누구를 찾기 위해 향하고 있는 곳이었죠.

단속국에서는 불체자들을 잡았어요.

 

 

이들은 단속국을 피해 어디론가로 갔어요.

박사장은 한태술에게 물었어요.

일어난 적도 없는 사진을 보거나 한 적이 없냐고 했죠.

"왔다"는 신호와 함께 나타난 것은 사람 한 명과 수트케이스 하나였어요.

 

 

웰컴투 미래 라고 외치는 박사장과 눈 앞에 생겨나고있는 사람과 수트케이스를 보고 놀란 한태술.

이렇게 시지프스 3화는 끝이 납니다.


시지스프 3화는 절반이 추격전 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러니만큼 큰 내용 전개가 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다만 성동일이 점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모든 것의 진실은 무엇인지 어떻게 된 것인지는 아마 4회에서 알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저는 시지프스 4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지프스 4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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