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5일 금요일 방영된 펜트하우스 시즌3 4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백준기, 주해인의 생모에 대해 파헤쳐지기 시작한 모습, 주석경의 퇴학 등을 다룬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 먼저 확인 해 주세요.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리뷰>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 - 백준기 복수 주단태 살인 주해인 생모 주석경 퇴학
너무 막장이어서 그만 보고 싶다가도 볼 수밖에 없는 펜트하우스 인 것 같은데요,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백준기의 복수의 서막이 그려졌던 펜트하우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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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4회 줄거리>
천서진은 백준기의 가방을 뒤지다 주단태의 수배전단을 발견했어요.
백준기의 가방을 뒤지다 백준기에게 발각되죠.
백준기에게 왜 주단태의 수배전단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왜 이름은 백준기라고 쓰여져 있는지 묻는 천서진.
백준기는 잘못 본 것이라며 다른 사람이라며 잡아뗍니다.
백준기는 7개월 전 로건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어요.
로건은 백준기가 갇혀있던 정신병원을 찾아와 탈출을 도와줬죠.
다시 만날 때까지 숨어 지내며 경비로 쓰라며 카드까지 줬던 로건 이었습니다.
심수련은 주석경이 훔쳐갔던 인감도장과 신분증을 돌려놓는 모습을 목격했어요.
그 모습을 걸리고도 끝까지 당당한 주석경.
엄마때문에 인생을 망쳤다며 재수없다고 말하고 나가버리는 못된 주석경 이었습니다.
주해인의 생모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오윤희.
주해인의 생모를 죽인 것이 유동필 이라는 서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흥신소에서는 유동필이 자수하기 전에 경찰에서 의심하던 사람은 따로 있었다고 했어요.
바로 주단태 였습니다.
백준기는 주단태에게 내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청아 그룹의 지분 50%를 내놓으라고 했어요.
주단태의 심기를 거슬리는 소리를 계속 하며 주단태를 자극했죠.
백준기는 심수련이 본인의 첫사랑이었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주단태와 백준기의 신경전을 본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엄청난 약점이 있다는 것을 감지합니다.
유동필은 분수대 공사를 계속 했어요.
아직 시체를 발견하지 못 한 것이겠죠.
오윤희는 유동필을 찾아가 주해인의 생모 김미숙을 왜 죽였냐고 물었어요.
주단태의 죄를 뒤집어 쓰고 옥살이를 한 것이 아니냐며 따지는 오윤희에게 입닥치라며 마지막 경고라는 유동필 이었습니다.
오윤희가 모든 것을 꿰뚫어 본 것이었습니다.
주단태는 조비서에게 유동필의 행적을 샅샅이 보고하라고 했어요.
특히 분수대 공사와 관련해서 누구와 연락하는지 알아보라고 했죠.
유동필이 무언가 꾸미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전히 진분홍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며 끌려다니는 하은별.
배로나는 하은별에게 진분홍샘 믿을만한 사람 맞냐며, 엄마가 헤라팰리스로 돌아왔는데 왜 진분홍샘이랑 사는 거냐며 물었어요.
그 때 진분홍이 나타나 하은별을 데려가버렸죠.
하은별은 진분홍에게 끌려가며 배로나에게 입모양으로 말합니다. "도와줘"
천서진은 완공된 청아아트센터에서 감격스러워 했어요.
센터장은 당연히 본인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 때 나타난 주단태, 이규진, 고상아, 강마리, 오윤희.
이규진도 강마리도 오윤희도 청아아트센터장 자리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오윤희는 자기가 청아아트센터의 지분의 20%를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이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고상아와 강마리는 오윤희가 로건의 돈을 훔쳤다고 확신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오윤희가 로건을 죽인 것이 아닐까 의심까지 했죠.
이규진은 주단태를 살살 꼬셔 오윤희가 훔친 로건의 10조를 빼앗아오자고 했어요.
이미 전과자인 유동필, 그리고 뭐든 하는 하윤철을 이용해 오윤희를 죽일 생각까지 했습니다.
천서진은 심수련을 찾아와 오윤희가 청아아트센터 지분의 20%를 가지고 있는 것이 어떻게 된 것이냐 물었어요.
전혀 몰랐다는 심수련.
천서진은 오윤희가 로건의 10조를 훔쳤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심수련에게 그 돈을 빼앗기고도 아무렇지도 않냐며 따져댔어요.
로건의 금고를 다시 찾은 오윤희는 여기 있는 돈을 모두 수표 한 장으로 바꿔달라고 했어요.
은행을 찾은 오윤희를 모두가 미행하고 있었고, 오윤희는 이 사실을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심수련은 오윤희를 만나러 갔어요.
지분 20%는 무슨 돈으로 확보했냐 물었고 오윤희는 투자를 받은 것 이라고 했죠.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주단태가 주석경을 시켜 인감도장을 훔쳤던 이야기도 해 주었어요.
펜트하우스와 천수지구 27번의 명의가 주단태와 주석훈의 공동명의로 바뀌었다는 심수련.
왜 주석경이 아닌 주석훈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주단태는 오윤희를 찾아와 유동필에게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입조심하라고 경고했어요.
로건의 10조가 어디있는지 궁금하냐는 오윤희, 자신의 질문에 대답을 하라고 합니다.
수련언니가 미국에서 낳은 쌍둥이 중 한 명을 어떻게 했냐고 물었죠.
김미숙을 반드시 죽여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냐며 분노하며 따지는 오윤희 였습니다.
오윤희가 이렇게 말을 한 것은 로건 때문이었어요.
로건은 미국 병원에서 알아본 결과 심수련이 쌍둥이를 낳았고 한 명은 민설아, 한 명은 건강하게 퇴원했었다고 했죠.
빨리 수련언니에게 말하자는 오윤희에게 그 아이가 이미 죽었을 수도 있다며 심수련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먼저 알아보고 나서 알려주자고 하는 로건 이었습니다.
그 아이를 찾는데 그 돈을 다 써도 상관 없다는 로건.
오윤희는 무조건 그 아이를 찾아 심수련에게 돌려보내주리라 다짐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주단태의 혼잣말
"설마 그 아이가 살아있는건 모르겠지?"
민설아의 쌍둥이가 살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배로나는 일부러 하은별에게 시비를 걸어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웠어요.
하은별을 구해주기 위해 일부러 쑈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배로나는 미리 주석훈에게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 놓은 상태였어요.
혼란을 틈타 하은별을 진분홍에게서 빼내는 데 성공 합니다.
조비서를 불러 유동필의 행적을 보고하라는 주단태.
조비서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 때 하윤철이 나타나 유동필이 고의로 배수관을 막히게 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 줄줄이 보고했어요.
아직도 유동필의 사람이었냐며 조비서를 폭행하는 주단태.
조비서는 주단태의 발목을 잡고 살려달라며 빌었어요.
주단태는 조비서에게 이번이 니 가족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유동필이 분수대에 무엇을 숨긴 것인지, 오윤희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알아내라고 했어요.
배로나는 하은별을 본인의 방에 숨겨 주었어요.
이 사실은 엄마 오윤희에게도 비밀로 했죠.
배로나는 하은별에게 하은별의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은 것도 진분홍 짓 인 것 같다고 했어요.
엄마에게 연락해 데리러 오라고 하라는 배로나의 말에 하은별은 천서진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하지만 천서진은 주단태를 의식해 하은별에게 냉랭하게 대하는 척을 했죠.
하은별은 상처를 받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진분홍은 은별이를 찾아 주단태의 집에까지 찾아갔어요.
주단태는 식겁하며 진분홍을 천서진이 못 보게 했죠.
천서진의 최대 약점인 은별이를 쥐고 있기 위해 진분홍을 매수 한 것 이었습니다.
은별이를 빨리 찾으라며 못 찾으면 우리 거래는 끝이라는 주단태.
진분홍은 은별이를 데리고 해외를 갈 생각에 니 일을 도운 거라며 은별이만 있으면 된다며 정신나간 사람 같은 모습 이었습니다.
한편 심수련의 칫솔과 머리카락을 챙기는 오윤희.
유전자 검사를 의뢰 해 보려는 것 같았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러 간 오윤희.
오윤희를 미행하던 조비서가 이 사실을 주단태에게 보고하고 주단태는 어떻게 해서든 그 검사를 막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단태가 주해인의 생모 김미숙을 죽이던 날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김미숙은 쌍둥이의 생모라는 나애교는 쌍둥이를 낳은 적이 없다는 것도, 쌍둥이라는 주석경과 주석훈 중 한 명은 주단태의 자식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며 돈을 뜯어내려 주단태를 협박하고 있었어요.
김미숙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 주단태는 그 자리에서 김미숙을 죽여버린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현장에 나타난 유동필에게 무릎 꿇고 빌어 김미숙의 시체를 처리하게 한 것이었죠.
조비서는 오윤희가 유전자 검사를 맡긴 곳에서 오윤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미 검사 결과를 바꿔치기 한 뒤였죠.
하지만 오윤희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알고보니 오윤희는 조비서의 이런 꿍꿍이를 눈치채 다른 곳에도 유전자 검사를 맡겨 결과를 이미 받아본 후 였어요.
검사 결과지를 보고 놀라는 오윤희.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만나자며 아무데도 가지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석경이에게 연락해 주단태의 연락을 받지 말고 집으로 오라고 하라고 했죠.
그 때 심수련은 천서진과 함께 있었어요.
천서진은 백준기를 심어놓은 것이 심수련이냐고 물었고 심수련은 로건이 데려온 사람이라고 했죠.
주단태의 약점을 제대로 쥐고 있는 사람이라며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무엇을 봤건 주단태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어요.
주석경은 주석훈과 배로나의 대화를 엿들어 하은별이 배로나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진분홍에게 하은별을 찾고 있냐며 본인이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죠.
은별이와 같이 먹을 음식을 포장해가려던 석훈과 로나.
주석경은 본인도 같이 먹자며 일부러 엉겨붙었어요.
그리고는 진분홍에게 문자를 보내 애들은 본인이 붙잡고 있다고 했죠.
은별이가 혼자 있는 집의 벨을 누른 진분홍.
천서진의 목소리를 녹음한 것을 틀어 천서진인 척 합니다.
엄마가 온 줄 알고 문을 열어준 하은별.
진분홍은 하은별을 기절시켜 데려가버립니다.
쓰러진 하은별을 진분홍이 데려가려는 것을 오윤희가 발견 합니다.
심수련을 만나러가던 오윤희는 진분홍을 쫓아가죠.
진분홍을 쫓아가면서 천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은별이가 진분홍에게 납치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주단태는 오윤희를 죽일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김포 별장으로 주석경을 불렀고 주석경은 메이드가 준 음료를 마시고 잠에 들어버립니다.
주단태의 지시대로 은별이를 데리고 김포 별장으로 온 진분홍.
주단태는 진분홍의 얼굴을 가리고 붙잡아버렸어요.
그 때 그 곳에 나타난 오윤희.
진분홍이 주단태에게 붙잡힌 사이 은별이가 있는 차로 뛰어들어 운전해 도망쳤습니다.
그런 오윤희를 미친듯이 따라오는 주단태의 모습에 오윤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윤희의 머릿속의 생각.
"언니한테 언니 딸이 석경이라는 것을 말해줘야 하는데.."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이었던 것 입니다.
막다른 길로 몰려버린 오윤희.
주단태는 미친듯이 차를 박아 오윤희의 차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리려 했어요.
은별이는 아직도 뒷자리에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상태였죠.
오윤희는 은별이를 살리려 차에서 내려 은별이를 꺼내려 했고 그러다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기에 처합니다.
분수대 뒤에서 시체를 발견한 유동필.
그 시체는 오윤희였습니다.
그리고 이내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난 주단태의 모습으로 펜트하우스 시즌3 4회는 끝이 납니다.
오윤희가 과연 은별이를 살릴 수 있을지, 본인 역시 죽지 않고 심수련에게 쌍둥이의 진실을 알릴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주 펜트하우스 시즌3 5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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